우리 역사/조선218 고려와 조선 시대의 도자기 조선 전기에는 청자에서 백자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도자기인 분청 사기가 발달했고요 조선 후기에는 중국으로 도입된 도자기인 청화 백자가 유행을 하였습니다 분청 사기--- 청자에서 백자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도자기 ■■고려시대의 도자기 초기 --- 순수청자 중기--- 상감청자 후기--- 분청사기 ●회청색의 자기인 분청사기 분청사기는 분으로 칠한 회청색의 자기라는 의미입니다. 회청색의 자기인 분청사기 청자에 백토를 바른 다음 다시 한 번 구워서 만든 도자기입니다. 하얀색의 분을 칠한 회청색의 자기가 바로 분청사기입니다. ♣♣♣ 분청사기 분으로 칠한 회청색의 자기 청자에 백토를 바른 다음 다시 한 번 구워서 만든 도자기 분청사기는 청자에 비해서 만드는 방법이 다양하였고요 생산량도 고려청자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고려.. 2022. 6. 12. 동의 보감과 외형편 동의보감에서는 진정한 상생의 길을 걸을 때 비로소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한의학은 주로 서양의 근대 자연 과학적인 관심의 대상이었다. 수많은 약과 침에 관한 서양의 근대 과학적 연구는 괄목할 만한 것이며, 또 일정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서로 궤를 달리하는 두 학문 체계를 어느 하나의 관점에서 재단하거나 연구하는 태도는 매우 편협한 것이다. 그것은 서로를 살리는 상생의 길이 아니라 서로를 죽이는 상극(相克)의 길인 것이다. 진정한 상생의 길을 걸을 때 비로소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서양의 근대 과학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인문학이 한의학의 연구에 참여해야 한다. 푸코를 비롯한 서양의 여러 연구자들이 서양의 근대 의학에.. 2022. 2. 18. 칠정산과 시헌력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달력으로 칠정산과 시헌력이 있습니다. 칠정산 조선 세종 때에 이순지, 김담 등이 왕명에 따라 펴낸 역서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만든 역서 내편과 외편으로 구성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달력인 칠정산은 조선 세종 때에 이순지, 김담 등이 왕명에 따라 펴낸 역서입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달력 칠정산은 . 내편과 외편으로 되어 있는데, 중국 원나라의 역법과 명나라의 역법을 참고하여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꾸민 것입니다 세종은 고려 시대부터 왕립 천문기상대 역할을 하던 서운관의 이름을 관상감으로 바꾸고 경복궁 경회루 북쪽에 간의대를 세워 별자리를 비롯하여 일출과 일몰, 일식과 월식, 혜성과 행성의 운행을 관찰토록 했습니다. 간의대는 조선시대의 천문대인데요 천체 관측기구인 간의(簡儀)를 올려 놓았다.. 2022. 1. 30. 조선 후기의 실학 사상 조선 후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며 백성들의 생활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당시 유학자들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지도 않는 이론과 예법 만을 중요시하였는데요 이에 반발하면서 등장한 사상이 실학 입니다. 조선후기의 실학자들은 학문이 백성들의 생활에서 멀어지는 것을 안타까워하였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실적인 학문인 실학을 새롭게 주장 하였습니다. 조선 후기의 실학 사상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실적인 학문 예법 만을 중요시하였던 성리학에 반발 토지제도의 개혁을 주장 상공업의 유통과 기술 개발을 추구 실증적인 경학 연구를 추구 조선 후기의 실학 사상은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전개되는데요 하나는 토지제도의 개혁을 통해 농업을 살리자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상공업의 유통과 기술.. 2022. 1. 30. 이전 1 ··· 3 4 5 6 7 8 9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