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조선218 영조의 탕평책 영조의 탕평책은 붕당들이 서로 다투는 당쟁의 폐단을 위하여 실시하였던 정책 입니다 영 조 왕권 강화를 위해 붕당 타파를 위한 탕평을 적극 추진 탕평은 군주의 정치행위가 공정하고 정당함을 뜻하는데요 시비판단의 기준이 군주에게 있다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붕당정치는 군주권의 약화를 초래했는데요 붕당정치의 폐해를 겪었던 영조는 왕권 강화를 위해 붕당 타파를 위한 탕평을 적극 추진했습니다 2019. 2. 1. 인현왕후 조선 숙종의 왕비인 인현왕후는 서인세력의 지원을 받던 인물인데요 서기로 환산하면 1667년 음력 4월 23일이 생년월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 제 19대 임금인 숙종은 왕비 민비와의 사이에 오랫동안 아들이 없다가 궁녀 장씨와의 사이에 왕자를 낳았다. 왕이 기뻐하며 세자로 세우려 하자, 당시 정권을 잡고 있던 송시열 등 서인이 반대하였다. 그러나 왕은 끝내 남인의 힘을 빌려 세자를 책봉하고 장씨를 희빈으로 봉하였으며, 송시열을 죽이는 등 서인을 몰아내고 남인을 등용하였다. 이를 기사환국이라 한다. 이어 민비를 폐한 뒤 장희빈을 왕비로 세우려는 왕의 뜻에 나머지 서인들이 죽음을 당하였다. 2019. 1. 16. 《연려실기술》 《연려실기술》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 이긍익이, 그의 아버지 이광사가 유배되었던 곳인 신지도(薪智島)에서 42세 때부터 집필하기 시작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약 30년에 걸쳐 편찬한 조선시대 야사(野史)의 총서인데요 기사본말체(記事本末體)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연려실기술』에서 흐르고 있는 기본 정신은 '술이부작(述而不作)'이며 가능한 자료만을 나열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게 하는 한편, 자신의 견해는 거의 밝히지 않은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용된 서책을 취사선택했다는 점에서는 저자의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2019. 1. 14. 이긍익 이긍익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 입니다. 어려서 아버지 이광사에게 수학하여 학문과 글씨가 뛰어났으며, 실학을 제창하고 고증학자로서도 유명하였습니다. 그의 집안은 소론에 속하였는데, 노론의 집권으로 여러 번 귀양살이를 했으며 온 집안이 크게 화를 입었습니다. ● 조선 왕조 야사의 금자탑 《연려실기술》 많은 책을 저술했으나 여러 번 귀양살이를 하느라 대부분 유실되고, 조선 왕조 야사의 금자탑이라고 할 수 있는 《연려실기술》만 전합니다 이긍익의 역사에 대한 안목을 살펴 볼 수 있는 저작으로 《연려실기술》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긍익은 고증을 역사에서 제일의 생명으로 여기고 어디까지나 '술이부작(述而不作)'과 '불편부당(不便不黨)'의 정신으로 남인 · 북인 · 노론 · 소론 및 유명 · 무명 인사를 가리지 않고 자.. 2019. 1. 1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