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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교회사 연구소

대남학교- 희도보통학교(現종로초등학교)

by 산골지기 2015.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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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스 선교사는 남문안 정완식의 땅에 예배당을 짓고 교회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1899년 브루언 선교사 가족의 합류로 대구선교가 활기를 띄게 된다. 그 때 무엇보다 교육을 통한 각성이 중요함을 알고 있었던 아담스 선교사는 예배당 앞마당 초가에 남자소학교를 열게 되는데 이곳이 대구최초의 사립초등학교인 대남소학교이다.1) 하지만 당시에 여성들을 위한 교육은 극히 제한적이어서 “여자는 바느질이나 잘하면 되지, 배워서 어디 쓰느냐?”하는 말을 들을 정도로 소녀들을 위한 교육은 등한시 되었다.

 

 그래서 선교사들은 여성들을 교육할 기회를 쉽게 얻지 못했는데, 존슨 선교사의 부인은 바느질을 가르쳐 준다는 이야기를 하며 소녀들을 모아서 교육을 하였다.

 

이 바느질반(Sewing Class)을 브루언 선교사의 아내인 마르타 스캇 브루언 선교사가 맡아서 가르치면서 1902년 신명여자소학교를 열게 된 것이다.

 

 이렇게 시작된 소학교(지금의 초등학교)가 일제시대와 해방 후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명맥을 유지하여 종로초등학교라는 이름으로 현재 대구중부경찰서 옆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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