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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로의 여행 대구 골목투어는 대구시 중구청에서 지역 테마 행사로 하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화창하고 더운 주말 대구 골목투어를 해보았는데 처음 코스는 기독교 선교사들의 집이었다. 당시로서는 화려한 주택으로 보이는데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이 되고 있다. ●인근에 선교사들의 묘역도 있었고 이어서 3.1운동 기념관이 있으며 정식 코스가 아니면서 그냥 지나치는 서양식 석조 건물이 있는데 제일교회의 별관이라고 했다. 이어서 아래로 코스를 돌려서 영남지역 최초의 고딕건축물인 계산성당으로 향했다. 전통으로 봐서는 우리나라 3대 성당에 들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하지만 영남지역 최초의 고딕건축물을 보면서 안내자의 설명을 듣지만 정작 눈길을 끄는 것은 위쪽에 우뚝솟아 있는 거대한 고딕 건축물이었다. 대구 제일교회의 건물인데 다른교회와.. 2013. 7. 5.
3년전 탑매치 이번에 열리는 한일 탑매치는 3년만에 열리게 된다. 지난 탑매치는 한국에서 개최가 되었는데 당시에 격돌한 팀은 일본의 도레이와 한국의 인삼공사이다. 용병도 참가할수가 있었기 때문에 한국팀은 몬타뇨의 맹활약에 힘입어서 일본과 풀세트 접전을 펼치는 경기를 펼쳤는데 마지막 5세트에서 해결사로 나온 선수는 몬타뇨가 아닌 일본의 기무라 였다. 5세트에 기무라의 공격은 상대의 사각지대에 정확하게 볼이 떨어지면서 일본이 승리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강한 공격이 아니면서 상대의 사각지대를 겨냥하는 공이 득점으로 연결이 되면서 공격은 강함 보다는 유연함이라는 점도 보여주었다. 브라질 축구의 경우 슛이 강한것이 아니고 적절하게 상대 골문을 통과하는 공이 많다. 2013. 4. 19.
최치원 최치원은 당나라에 가서 빈공과에 합격한 인물이다. 자신의 글을 모아놓은 문집을 계원필경이라고 하는데 신라로 돌아와서는 진성여왕에게 개혁안을 건의하기도 하였다. 삼국사기에 나와있는 최치원의 기록을 보면 최치원이 서쪽으로 당에 가서 벼슬을 하다가 고국에 돌아왔는데 전후에 난세를 만나서 처지가 곤란하였으며 걸핏하면 모함을 받아 죄에 걸리겠으므로 스스로 때를 만나지 못한 것을 한탄하고 다시 벼슬할 뜻을 두지 않았다. 그는 세속과 관계를 끊고 자유로운 몸이 되어 숲 속과 강이나 바닷가에 정자를 짓고 소나무와 대나무를 심으며 책을 벗하여 자연을 노래하였다. 라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2013. 4. 19.
통일전 신라말의 왕위 신라는 30대 문무왕때에 통일을 이룩하였다. 통일신라 이전의 신라의 왕위의 계통을 보면 25대왕은 진지왕이다. 삼국유사에는 진지왕이 사륜왕으로 등장을 하는데 당시 진지왕은 매우 음란한 왕이었다고 한다. 따라서 신하들이 진지왕을 폐위 시키니 진지왕은 4년만에 왕위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이후 26대왕으로 오른 왕은 진평왕이었는데 진평왕은 오랜기간동안 집권을 하면서 왕권을 매우 안정시켰따. 이후 진평왕이 아들이 없이 죽자 이후 27대왕은 여왕인 선덕여왕이 즉위하게 되었으며 28대왕은 진덕여왕이 즉위하였고 이후 29대왕으로는 김춘추가 무열왕으로 즉위를 하였따. 이후 30대왕인 문무왕때에 통일을 완성하게 되었다. 2013. 4. 19.
도화랑 이야기 도화랑에 대한 이야기는 신라 25대왕인 사륜왕 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도화랑은 사륜왕때에 있던 아름다운 여인이었는데 사륜왕의 사통 요구를 거부하였다. 이후 사륜왕이 죽은후 도화랑을 찾아와서 서로 관계를 맺어서 아이를 낳았는데 이 아이가 비형이다. 비형은 밤만되면 밖에 나가서 도깨비들과 놀다가 돌아오곤 하였는데 이후 도깨비들을 시켜 길달을 죽이도록 하기도 했다. 이후 도깨비들은 비형의 이름만 듣고도 도망을 갔다고 하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비형 은 도깨비들의 왕이었을 것으로도 추정을 해볼수가 있다. 2013. 4. 19.
석회암 지형 석회암이 만든 지형은 여러가지가 있다. 먼저 석회암 지대의 표면에서는 캅 카르스트나 돌리네등의 지형이 나타난다. 돌리네는 석회암의 용식작용에 의해 움푹 파인 지형으로 주로 밭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강원도에는 돌리네에 의하여 형성된 밭들이 많이 있다. 우발레는 구 대의 이상의 돌리네가 형성되어 이루어진 긴 웅덩이를 말한다. 탑 카르스트는 열대 습윤기후 지역에 석회암의 활발한 용식작용의 결과로 남아 있는 탑 모양의 돌산을 말하는데 경관이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관광자원으로 활용이 된다. 2013. 4. 19.
2010 코보컵 대회 2010 코보컵은 수원에서 개최되는 것이 특색이다. 수원시청이 여자 실업배구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원인으로 들지만 꼭 그것하나만은 아닌것으로 분석이 될수 있으며, 근래 수원이 새로운 배구도시를 지향하는 면이 많이 있는점이다. 수원배구의 특색은 여자배구로 볼수 있으며 남자배구의 경우는 한국전력이 별 성적을 못내기 때문에 여자부에 초점을 맞출수가 있다. 현대건설이 리그 우승을 함으로써 수원배구장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또 수원은 여자배구의 삼각편대가 있다고 할수 있다. 현대건설배구단을 주축으로해서 수원시청 배구단에 이어서 한일전산여고배구팀을 들수가 있다. 한일전산여고 배구팀 경우 프로의 등용문이라 할수있으며 프로선수배출에서 단연 돋보이고 있는 팀이라고 할수 있다. 한국프로여자배구의 명문팀을 형성하는 2개의.. 2013. 4. 14.
2011-2012시즌 V리그 개막전 cabe2401a1aecf806924381bf00f40d5 2011-2012 시즌 개막전이 대전 충무 체육관에서 열렸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삼성화재가 LIG손해보험을 3-2로 누르고 승리를 했는데 완전한 승리가 아니고 절반의 승리라고 할 수가 있다. 이번 시즌에는 차등 승점제가 도입이 되기 때문에 풀세트 접전까지 간 경기의 경우에는 이긴팀에게는 2점이 주어지고 패한 팀에게도 1점이 주어지게 된다. 삼성화재는 오늘 승리로 승점 2점을 얻게 되었고 LIG손해보험의 경우 승점 1점을 얻게 되었다. 여자부 개막전 경기인 KGC인삼공사-IBK기업은행의 경기 지난 시즌 KT&G에서 한국인삼공사로 팀의 명칭을 바꾸었던 인삼공사는 이름을 바꾸어서 KGC인삼공사로 변경되었다. 이번 시즌에 용병선수가 풀타임을 뛸 수 있도.. 2013. 4. 13.
2011-2012 V리그 배구시즌 예상 10월 2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2011-2012 V리그가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개막전 경기는 남자부에서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의 경기가 열리고 여자부에서는 IBK 기업은행알토란과 홈팀인 KGC인삼공사이 경기한다. 이번 시즌 바뀌는 점들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에 비해서 바뀌는 점들이 몇 가지가 있다. 먼저 지난 시즌 용병들이 3세트에서 뛸수가 없었는데 이러한 규정이 폐지가 되면서 용병선수가 전 세트 풀타임으로 뛸수가 있게 되었다. 또 순위 결정 방식도 지난 시즌에는 경기에 이긴 게임수에 따라서 순위가 결정 되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승점제가 도입되게 된다. 지난 시즌의 승률제가 이번 시즌에는 차등 승점제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세트스코어 3-0이나 3-1로 이기면 승리팀에게 승점 3점이 주어지지.. 201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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