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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6연승 질주(2011-2012시즌) 12월 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KGC인삼공사와 도로공사 간의 경기에서 KGC인삼공사가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누르고 6연승을 질주했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승점 17점을 기록하면서 1위자리를 확고하게 다지게 되었다. 오늘 경기는 선두다툼에서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 있는 경기였다. 도로공사가 인사공사에게 승리한다면 도로공사가 선두에 오르면서 1위자리가 바뀌게 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인삼공사가 탄탄한 전력을 바탕으로 도로공사를 밀어붙이면서 도로공사의 추격을 강하게 뿌리쳤다. 1세트 경기는 팽팽하게 전개가 되었다. 하지만 KGC인삼공사는 세트종반에 해결사 몬타뇨의 공격결정력을 바탕으로 하여 25-22로 1세트를 따내었다. 이어서 2세트에서는 인삼공사가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치면서 2세트를 25.. 2014. 2. 19.
현대건설, 기업은행에 승리(2011-2012시즌) 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 벌어진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 간의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세트스코어 3-0(25-19, 25-21, 25-21)으로 승리하면서 팀의 3연패에서 탈출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경기에서 서브가 상대코트를 효과적으로 공략하면서 경기를 초반부터 잘 풀어나갔다. 지난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서브실책을 6개나 기록했던 현대건설의 황연주 선수도 오늘 경기에서는 서브에이스 1개와 여러개의 유효서브를 기록하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염혜선 세터는 서브에이스를 2개나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현대건설은 용병이 빠진 상황에서 국내의 공격수들이 모두 고른 득점을 하면서 안정된 플레이를 보였는데 윤혜숙 선수와 황연주 선수가 팀의 득점을 이끈 가운데 센터인 양효진.. 2014. 2. 19.
인삼공사, 현대건설에 승리(2011-2012시즌) 2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KGC인삼공사가 몬타뇨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하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번 경기로 현대건설은 선두탈환에 실패했을 뿐 아니라 팀이 3연패의 늪에 빠지는 위기에 처하게 됐다. 경기전 현대건설은 성적부진을 이유로 용병 리빙스턴을 교체하기로 결정한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건설은 용병선수 없이 경기를 치렀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월드컵 출전으로 팀을 떠났던 황연주, 윤혜숙 선수가 팀에 복귀한 점이었다. 윤혜숙 선수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펼친 반면에 황연주 선수는 팀의 공격을 이끌면서 득점 메이커로써 맹활약했다. 하지만 서브실책을 6개나 범하면서 경기를 잘 풀어나가지 못했다... 2014. 2. 19.
흥국생명, GS칼텍스에게 승리(2011-2012시즌) 26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1-2012 V리그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2라운드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으로 누르고 승점 3점을 추가하였다. 이로써 GS칼텍스는 꼴찌 자리를 계속 유지하게 된 반면에 흥국생명은 상위 다툼에 합류하게 되었다. GS칼텍스는 김민지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이었던 반면에 흥국생명은 세터 김사니를 중심으로 하여 모든 선수들이 조직력을 발휘하면서 경기를 펼친 끝에 완승을 거두게 되었다. 1세트에서 양팀은 비슷한 양상으로 경기를 펼쳐나갔는데 세트 초반 흥국생명이 근소한 점수차로 리드하는 경기를 펼치다가 16-15로 GS칼텍스에게 역전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흥국생명은 1세트 종반에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다시 점수차를 벌려 1.. 2014. 2. 19.
KGC인삼공사, 선두도약(2011-2012시즌) 2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프로배구' 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KGC인삼공사가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으로 누르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단독선두에 올라서게 되었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경기를 펼치던 KGC인삼공사는 오늘 경기에서도 경기의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GS칼텍스의 공격을 철저하게 봉쇄하면서 팀의 연승행진을 이어나갔다. 경기초반에는 GS칼텍스가 많은 점수차로 경기를 앞서나갔지만 세트 후반으로 가면서 인삼공사가 경기의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세트마지막에서 승부를 뒤집는 저력을 발휘하였다. 1세트를 25-23으로 어렵게 따낸 인삼공사는 2세트에서도 초반에는 많은 점수차로 리드를 당하고 있다가 세트후반에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2세트도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끝에 28-.. 2014. 2. 19.
도로공사, 현대건설에 승리(2011-2012시즌)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이진 2011-2012 V리그 여자배구 2라운드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의 경기에서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0으로 누르고 승점 3점을 챙기면서 단독선두에 올라섰다. 1세트 시작 부터 팽팽하게 나가던 경기는 1세트 종반에 도로공사의 표승주의 공격성공과현대건설 김수지의 서브 실책이 이어지면서 도로공사가 먼저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 들어서 현대건설은 활발한 공격을 펼쳤지만 공격범실을 무려 11개나 만들면서 스스로 자멸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공격범실은 자신감이 지나치게 많을때에 많이 나올수가 있는데 현대건설이 2세트에서 너무 자신만만한 경기를 펼친것이 결국 10개가 넘는 실책을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1,2세트를 모두 도로공사가 따내면서 경기는 도로공사쪽으로 기울어져 가.. 2014. 2. 19.
2011 여자배구 월드컵 대회 폐막 일본에서 펼쳐진 '2011 여자배구 월드컵 대회'에서 이탈리아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렇게 하여 이탈리아는 2007년 월드컵 대회에 이어서 월드컵 대회 2연패를 달성하게 되었다. 대회 마지막 경기인 미국-일본과의 경기에서는 일본이 미국을 이기는 파란을 일으켰다. 미국은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는 바람에 월드컵 우승을 아깝게 놓치게 되었다. 이번 월드컵 대회에서는 이탈리아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미국이 2위 중국이 3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탈리아는 무패행진을 이어가다가 미국에게 세트스코어 3-1로 패하는 바람에 10승1패를 기록하였으며 미국은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에게 지면서 무패행진을 멈췄으며 이로인하여 대회 우승도 아깝게 놓치게 되었다. 상위 3개팀에게는 올림픽 출전 티켓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탈리아,미국,중.. 2014. 2. 19.
한국 아르헨티나에 승리(2011 월드컵 대회) 11월18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벌어진 한국과 아르헨티와의 경기에서 한국은 아르헨티나를 세트스코어 3-0으로 누르고 대회 3승째를 챙겼다. 우리나라는 1세트부터 강한 서브로 아르헨티나의 코트를 공략하면서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를 펼친 결과 1세트를 25-17로 가볍게 따내었다. 하지만 2세트에 들어서는 아르헨티나의 조직력있는 플레이에 막혀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면서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2세트를 28-26으로 따내면서 세트스코어 2:0을 만들면서 경기를 우리쪽으로 기울게 만들었다. 3세트에 들어서도 초반 아르헨티나의 공격이 우리의 코트를 강타하면서 3세트 초반 아르헨티나가 10-4까지 앞서가기도 하였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꾸준한 추격을 펼친끝에 23-23 동점을 만들었으며 이어서 김연.. 2014. 2. 19.
인삼공사 3연승 질주(2011-2012시즌) 1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 V리그 여자배구'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간의 경기에서 KGC인삼공사가 1위팀인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로 누르고 3연승을 질주했다. 이로써 KGC인삼공사는 2위자리를 굳게 지키면서 이번 시즌의 전망을 매우 밝게 하고 있다. 1세트 시작부터 인삼공사는 예리한 공격으로 현대건설의 코트를 공략했으며 몬타뇨가 팀내 득점을 독식하면서 1세트의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의 승부처는 2세트였다. 2세트에 접어들면서 양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치면서 비슷한 양상으로 세트를 이끌어 가면서 24-23의 상황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인삼공사는 현대건설에게 듀스를 허용하지 않고 몬타뇨가 마무리 25득점째를 올리면서 2세트를 마무리했다. 3세트에는 현대건설.. 2014. 2. 19.
인삼공사, 현대건설에 승리(2011-2012시즌) 1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 V리그 여자배구'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간의 경기에서 KGC인삼공사가 1위팀인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로 누르고 3연승을 질주했다. 이로써 KGC인삼공사는 2위자리를 굳게 지키면서 이번 시즌의 전망을 매우 밝게 하고 있다. 1세트 시작부터 인삼공사는 예리한 공격으로 현대건설의 코트를 공략했으며 몬타뇨가 팀내 득점을 독식하면서 1세트의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의 승부처는 2세트였다. 2세트에 접어들면서 양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치면서 비슷한 양상으로 세트를 이끌어 가면서 24-23의 상황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인삼공사는 현대건설에게 듀스를 허용하지 않고 몬타뇨가 마무리 25득점째를 올리면서 2세트를 마무리했다. 3세트에는 현대건설.. 2014.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