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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4연승(2011-2012 시즌) 10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서 열린 2011-2012 V리그 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세트 스코어 3-1(25-22 22-25 25-21 25-17)로 승리하면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로서 현대건설은 시즌 개막이후 4전전승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도 독주체제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반면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선두까지 차지한바 있는 기업은행은 오늘 경기에서 패하면서 2승3패를 기록하면서 3위로 내려앉게 되었다. 무엇보다 기업은행은 월드컵 대회출전으로 V리그에 결장을 하고 있는 박정아와 김희진의 공백이 크다는 것을 실감할수가 있다. 1세트 초반에는 양팀이 팽팽한 경기를 펼쳐나갔다. 하지만 1세트 경기후반 현대건설은 박슬기의 공격이 상대코트를 공략하고 리빙스턴이 득점 스파이크를 날리면서 1세.. 2014. 2. 19.
도로공사, GS칼텍스에게 승리(2011-2012 시즌)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로공사와 GS칼텍스의 1라운드 경기에서 도로공사가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로 누르고 시즌 첫승을 챙겼다. 경기초반에는 GS칼텍스가 경기를 리드해 나갔다. 1세트에서 GS칼텍스는 다양한 공격루트를 활용하면서 시종 도로공사를 압도했다. GS칼텍스는 1세트를 25-19로이겼다. 하지만 2세트에 들어오면서 도로공사의 짜임새 있는 수비리시브가 살아났다. 2세트에서는 1세트와 반대로 도로공사가 시종 리드를 지켰고, 2세트는 25-20으로 도로공사가 따내게 되었다. 이어서 3세트에서는 GS칼텍스의 페리의 공격이 상대의 블로킹벽을 돌파하면서 GS칼텍스가 앞서나갔다. GS칼텍스는 3세트 전반부에는 점수를 리드하다, 후반부에 들어 도로공사의 추격을 허용했다. 결국 3세트에서는 듀.. 2014. 2. 19.
GS칼텍스, 인삼공사에 승리(2011-2012시즌) GS 칼텍스가 27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배구 홈 개막전에서 KGC인삼공사에 승리하면서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GS칼텍스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수들이 다양한 공격을 펼친 반면에 KGC 인삼공사는 몬타뇨에게 의존하는 경기를 펼쳤다. 1세트에서 GS칼텍스는 정대영이 6득점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어 갔으며 한송이도 중간 중간 공격의 맥을 이어나갔다. 정대영과 한송이의 공격에 힘입어서 GS칼텍스는 1세트를 25-20으로 따냈다. 경기의 고비는 2세트였다. 2세트 초반 14-12로 인삼공사가 앞서나갔지만 정대영과 김민지의 공격이 상대코트를 공략하면서 20-14로 GS칼텍스가 앞서나가게 되었다. 이어서 몬타뇨의 공격이 김민지의 블로킹에 잡히면서 2세트의 향방이 GS쪽으로 기울었고, 결국 25-22로 GS칼텍.. 2014. 2. 19.
흥국생명 도로공사에 승리(2011-2012시즌) 25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1로 누르면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시즌 개막전에서 현대건설에게 패하면서 1패를 기록하고 있던 흥국생명은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도로공사에게 이김으로써 이번 시즌에도 상위권을 형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할 수가 있다. 반면 도로공사는 시즌 개막전에서 패하게 되면서 이번 시즌 출발이 다소 불안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흥국생명은 미아가 27득점을 올리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으며 GS칼텍스에서 이적한 나혜원이 14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도왔다. 미아는 시즌 초반 득점 선두를 달리면서 이번 시즌 유력한 득점왕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흥국생명은 1세트부터 경기의 기선을.. 2014. 2. 19.
현대건설 승리(2011-2012시즌)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팀 개막전에서 현대건설이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챔프전을 다시 연상하게 하는 경기를 펼친 양팀은 1세트부터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1세트 종반에 가서 듀스접전을 몇 차례 거듭했지만 현대건설의 해결사 양효진의 활약이 반복이 되면서 1세트를 현대건설이 가져가게 되었다. 하지만 2세트에 가서 흥국생명의 공격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미아의 공격이 계속 성공을 거두면서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압도했다. 2세트를 흥국생명이 가져가면서 세트스코어가 1:1이 되면서 양팀은 우열을 예측할수 없는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3세트로 접어들면서 현대건설의 블로킹이 살아나면서 무게가 현대건설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미아의 공격이 현대건설의 블로킹에 걸리면서 현대건설이 착실하게 점수를 올렸다. 3세.. 2014. 2. 19.
2011-2012시즌 V리그 개막전 2011-2012 시즌 개막전이 대전 충무 체육관에서 열렸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삼성화재가 LIG손해보험을 3-2로 누르고 승리를 했는데 완전한 승리가 아니고 절반의 승리라고 할 수가 있다. 이번 시즌에는 차등 승점제가 도입이 되기 때문에 풀세트 접전까지 간 경기의 경우에는 이긴팀에게는 2점이 주어지고 패한 팀에게도 1점이 주어지게 된다. 삼성화재는 오늘 승리로 승점 2점을 얻게 되었고 LIG손해보험의 경우 승점 1점을 얻게 되었다. 여자부 개막전 경기인 KGC인삼공사-IBK기업은행의 경기 지난 시즌 KT&G에서 한국인삼공사로 팀의 명칭을 바꾸었던 인삼공사는 이름을 바꾸어서 KGC인삼공사로 변경되었다. 이번 시즌에 용병선수가 풀타임을 뛸 수 있도록 경기규칙을 개정한 것을 가장 환영하고 있는 팀이 KGC인.. 2014. 2. 19.
2011-2012시즌 여자배구 10월 2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2011-2012 V리그가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개막전 경기는 남자부에서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의 경기가 열리고 여자부에서는 IBK 기업은행알토란과 홈팀인 KGC인삼공사이 경기한다. 이번 시즌 바뀌는 점들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에 비해서 바뀌는 점들이 몇 가지가 있다. 먼저 지난 시즌 용병들이 3세트에서 뛸수가 없었는데 이러한 규정이 폐지가 되면서 용병선수가 전 세트 풀타임으로 뛸수가 있게 되었다. 또 순위 결정 방식도 지난 시즌에는 경기에 이긴 게임수에 따라서 순위가 결정 되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승점제가 도입되게 된다. 지난 시즌의 승률제가 이번 시즌에는 차등 승점제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세트스코어 3-0이나 3-1로 이기면 승리팀에게 승점 3점이 주어지지.. 2014. 2. 19.
삼성화재 2연패 탈출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에 진땀승을 거두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1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 - 2014시즌 남자배구 삼성화재와 한국전력간의 경기에서 풀세트까지 접전을 펼친끝에 홈팀인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2의 승리를 거두고 그동안의 연패를 끊었다.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 패한데 이어 LIG손해보험에게도 패하면서 뜻하지 않은 연패를 당했던 삼성화재는 약체인 한국전력을 재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2위 현대캐피탈과의 승점격차도 4점차로 벌리면서 시즌 우승에 대한 가능성도 조금더 높였다. 반면 이날 경기에서 패한 한국전력은 5연패의 늪에 빠지게 되었다. 삼성화재는 레오가 44득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박철우가 10점, 이선규가 8점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전광인이 31점, 비소토가 .. 2014. 2. 19.
인삼공사 현대건설에 승리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 징크스에서 벗어나며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1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는 펼쳐진 2013-2014 시즌 프로배구 KGC인사공사와 현대건설간의 경기에 서 홈팀인 인삼공사가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고 2위탈환의 가능성을 높였다. 이전 시즌 현대건설만 만나면 전력의 난조를 보이면서 패배를 맛보았던 인삼공사는 이날 경기에서 는 높은 종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현대건설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현대건설의 양효진은 통산 서브에이스 150개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 150서브에이스 돌파는 황연주에 이어 역대 두번째이다. 인삼공사는 용병 조이스가 팀의 공격을 주도하면서 34득점을 올리면서 승리를 견인했고 백목화도 19득점을 올리며 조이스와 함께 공격 투톱을 형성했으.. 2014. 2. 19.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누르고 3위 추격의 가능성을 높였다.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누르고 3위 추격의 가능성을 높였다. 1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시즌 프로배구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에 세트스코어 3-1으로 역전승 하면서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11승째롤 올린 대한항공은 승점 35점을 확보하면서 3위 우리카드와 승점이 같아졌으며 승수에서 차이가 나면서 4위에 그대로 머물게 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대한항공에게 패하면서 4연패의 늪에 빠진 한국전력은 시즌 5승에 머물면서 꼴찌자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대한항공은 마이클이 70%에 가까운 공격성공률을 보이면서 40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하였고 신영수가 13점을 올리면서 마이클의 득점에 가세를 했다. 한국전력은 새로운 용병 비소토가 25점, 전광인이 18점을 올리면서 .. 2014.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