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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조선218

이조전랑 조선시대 이조전랑은 이조의 정랑과 좌랑을 합친말인데요 관리의 천거권을 가진 막강한 요직이었습니다. 이조전랑을 서로 차지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당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조전랑의 3대 권한 : 폐해가 많아 세조, 영조, 정조 임금들에 의해 점차 권한이 폐지되었다. 1. 자대권(自代權) : 후임 전랑 지명권, 즉 후임자 추천권을 말합니다. 1516년(중종 11)부터 부여되었다. 전랑천대법(銓郞薦代法)에 의해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로, 전랑이 주어진 본인의 임기를 다 마치고 보직이동을 할 때 자신의 후임자를 직접 지명할 수 있는 권리였다. 거의 세습적 성격을 가진다고 볼 수 있고 많은 인사청탁이 오고갔다. 2. 통청권(通淸權) : 역시나 1516년(중종 11)부터 주어진 권리입니다. 정부의 각 부서 당하관을 천거.. 2018. 5. 28.
영의정 왕보다1단게 낮은 관직은 영의정인데요 때문에 영의정을 1인지하 만인지상으로 표현을 하곤했습니다 영의정(領議政)은 의정부 3정승 가운데 하나로 정1품에 해당하는 조선 최고의 중앙관직이었다. 영상(領相), 수상(首相), 상상(上相), 영규(領揆)라고도 한다. 대개 좌의정을 역임한 원로대신을 임명했으며, 좌의정·우의정과 함께 삼공(三公) 또는 삼정승(三政丞 議政)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품계는 정1품 대광보국숭록대부(大匡輔國崇祿大夫)이며, 정원은 1명이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제1공화국 시절의 부통령이거나 지금의 국무총리에 해당한다. 영의정은 주로 육조의 판서, 우참찬과 좌참찬, 우찬성과 좌찬성을 거쳐 우의정과 좌의정을 거친 사람들이 임명되었다. 우의정과 좌의정을 거치지 않고 영의정에 임명된 사람은 심온, 구.. 2018. 4. 13.
행주대첩 행주대첩(幸州大捷)은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권율이 지휘하는 조선군과 백성들이 일본군과 싸워 크게 이긴 전투이다. 행주대첩은 진주대첩, 한산도대첩과 함께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불리고, 진주대첩, 연안대첩과 함께 임진왜란 육전 3대첩으로 불리며, 살수대첩, 귀주대첩, 한산도대첩과 함께 한민족 4대첩의 하나로 불린다 권율은 임진왜란 초에 광주 목사(光州牧使)로 있으면서 이치 전투와 독성산성 전투 등 전공을 세워 전라도 순찰사가 되었다. 권율은 행주산성에 웅거하며 명군과 합세해서 한양을 탈환하려다 조명연합군이 벽제관에서 대패하여 평양으로 돌아감으로써 고립 상태에 빠졌다. 한편 일본군은 총퇴각을 하던 중 벽제관 전투에서 명군을 대파하고 한양에 머물게 되었다. 권율은 1593년 음력 2월에는 병력을 나누어 부.. 2017. 12. 8.
국학연구의 분야 국학연구의 분야 역사 분야 : 이익의 제자 안정복(安鼎福)은 우리 시각의 역사관을 반영한 강목체 형식의 역사서《동사강목(東史綱目)》을 저술했고, 그밖에 《열조통기(列朝通紀)》를 펴냈다. 이긍익(李肯翊)은 조선 시대의 정치와 문화를 정리한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을 저술하였다. 한치윤(韓致奫)은 《해동역사(海東繹史)》를 편찬하여 민족사 인식의 폭을 넓히는 데 이바지하였다. 이종휘의 고구려사 연구와 유득공(柳得恭)의 《발해고(渤海考)》 저술은 고대사 연구의 시야를 만주 지방까지 확대시키는 데 기여했다. 또한 김정희(金正喜)는 《금석과안록(金石過眼錄)》을 지어 북한산비가 진흥왕 순수비임을 밝혔다. 지리 분야 : 조선 후기에 서양 선교사가 만든 《곤여만국전도》 같은 세계 지도가 중국을 통하여 전해짐으로써 지리.. 2017.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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