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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조선218

조선의 건국과정과 주체 세력 조선의 건국과정과 주체 세력: 고려말의 어수선한 상황에서 새로운 나라를 열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조선건국에 대한 작업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조선의 건국 주체 세력 신흥무인세력, 신진사대부 조선의 건국과정에서 나타난 주체 세력은 크게 신흥무인세력과 신진사대부로 분류를 할수가 있습니다. 이성계를 중심으로 하는 신흥무인세력은 실질적인 행정분야에서는 신진사대부의 힘을 빌리면서 조선 건국 작업을 하게 됩니다. 신진사대부들은 조선이 건국되기 1년전인 1391년에 조선의 기본적인 토지제도가 되는 과전법을 제정하게 됩니다 2018. 11. 20.
과전법 과전법은 조선건국 1년전인 1391년에 신진사대부들에 의해서 제정된 토지제도로 조선시대 토지제도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과전법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농경지인 전지(田地)와 땔나무를 구할 수 있는 시지(柴地)를 함께 지급했던 전시과와 달리 과전법에서는 농지만 분급해 주었다. 전직 관료인 산관(散官)과 현직 관료인 시관(時官)에게 모두 수조권을 주었다는 것은 동일하나, 과전법에서는 관료 본인 세대에 한해서만 수조지를 지급하도록 명시해두어 세습되는 폐단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였다. 과전법 단계에 들어 토지세로 납부해야 하는 액수 역시 크게 감소하였다. 관행적으로 수확량의 절반을 수조권자에게 납부하던 고려 말의 상황에서는 농민들이 과도한 부담을 떠안고 있었다. 이에 수확량의 1/10인 1.. 2018. 10. 22.
중종때에 임시기구로 설치되었던 비변사 비변사는 원래 중종때에 임시기구로 설치되었는데요 임진왜란이후에는 의정부를 대신하여 국가의 핵심기구로 기능을 하게 됩니다. 이후 세도정치기에는 세도가의 권력 행사가 비변사를 통하여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비변사가 기록한 비변사 기록물은 현재 세계 기록유산에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비변사의 권한은 임진왜란·정유재란 이후 최고 기구화되어 일반 행정도 물론 정치·경제·외교·문화 등 국내의 일반 행정도 모두 협의·결정하게 되어 의정부의 기능은 마비되었다. 임진왜란 때부터 의정부(전직 정승 포함)와 공조를 제외한 5조의 판서와 참판이 비변사의 관직을 겸하였으며, 각 군영 대장, 대제학, 강화 유수 등 국가의 중요한 관원이 비변사에 참여하였다. 그에 따라 사실상 의정부의 기능을 대신하여 행정, 국방, 인사 등이 처리되었.. 2018. 10. 7.
조선의 건국 주도 세력 조선의 건국 주도 세력이란 성리학을 바탕으로한 신진사대부와 이성계를 중심으로한 신흥무인 세력 둘다를 말하는 것입니다. 조선은 신진사대부와 신흥무인 세력이라는 양대 세력의 성립이 되게 됩니다 신진사대부는 성리학을 도입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유교계층이고요 신흥무인 세력은 고려말 당시 홍건적과 왜구를 격퇴하는 과정에서 등장한 세력을 말합니다 신진사대부의 대표자로는 정도전을 들수가 있습니다 ♣♣♣ 조선의 건국 주도 세력 신진사대부와 신흥무인 세력 2018.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