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고려140 후삼국 통일 통일신라 말엽에는 중앙의 통제력이 약해지면서 각지에서 지방세력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지방에서 일어난 세력을 지방 호족이라고 합니다. 호족들은 자기들끼리 세력의 통합이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전라도 지역에서 통합된 세력을 중심으로 세워진 나라가 후백제이고 강원도와 경기도를 중심으로 해서 세워진 나라가 후고구려입니다. 후고구려는 이후 국호를 고려로 바꾸고 세력의 확장을 꾀한후에 후삼국을 통일하는 최후 승자가 되게 됩니다 후백제 건국 -- 900년 후고려 건국 -- 901년 신라의 멸망 --- 935년 후백제 멸망 --- 936년 고려의 후삼국 통일--- 936년 2018. 9. 27. 삼국유사의 저술 삼국사기는 관찬서인데 김부식이 저자로 되어있고요 삼국유사는 일연이 달성 대견사, 청도운문사, 군위인각사를 거치면서 저술된 책입니다 삼국유사는 승려 일연이 쓴 역사책으로 신라, 고구려, 백제뿐 아니라 단군, 기자 등을 기록한 책인데 고려 충렬왕 7년인 1281년에 편찬되었습니다 삼국유사는 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사기와 함께 고대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 삼국유사의 저술 비슬산 대견사 → 청도 운문사 → 군위 인각사 고려 말의 큰스님 일연이 절과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고대의 설화와 야사 등을 십수 년 동안 모으고 정리해서 엮은 자유로운 형식의 역사책 . 단군신화와 고대 국가의 건국설화 등을 통해 우리 민족의 자주 정신이 담겨 있는 를 쉽고 재미있게 각색하였다.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쉽게 읽.. 2018. 9. 22. 고려의 과거제도 고려의 과거제도는 광종 때 중국인 쌍기(雙冀)의 건의에 따라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처음에는 제술과(製述科, 진사과)·명경과(明經科) 및 의(醫)·복(卜)과를 두었는데, 그 뒤에 더욱 발전하여 인종 때 대략 정비됐다. 제술과는 시(詩)·부(賦)·송(頌)·책(策) 등의 사장(詞章, 문예)으로써 인재를 뽑는 것이며, 명경과는 유교의 경전으로, 잡과는 법률·의학·천문·지리 등 기술 과목으로 시험하였다. 제술과와 명경과는 다 같이 문신 등용을 위한 시험이었으나, 일반적으로 경학보다도 문예가 더 숭상되었기 때문에 제술과가 더욱더 중시되었다. 잡과는 기술관 등용을 위한 시험으로 그 격이 가장 낮았으며, 성종 때 과거제는 한층 강화되어 복시제(覆試制)가 시행되었다. 서울(개경)에 있는 문신에게는 매월 시부(試賦)를 지.. 2018. 9. 22. 고려불교 고려가 시작될 무렵에는 통일신라 말엽의 영향으로 선종이 매우 발달을 하였다. 특히 고려 태조가 지방의 호족 세력과 결탁을 하면서 선종이 크게 발달을 하게 되었다. 태조때에 발달된 선종은 광종때에도 왕권강화와 함께 매우 발달을 하였는데 이후 현종때에는 법상종이 크게 발달을 하였다. *** 광종 --- 과거시험에 승과 설치. 은진미륵 건축 법 상 종 이자겸 가문과 결탁을 하면서 세력 확장 법상종은 현종이 왕으로 즉위하는데 크게 기여를 하였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개성의 현화사를 중심으로 법상종이 매우 발달을 하게 되었다. 이후 법상종은 이자겸 가문과 결탁을 하면서 세력을 더욱더 확장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자겸의 난을 계기로 이자겸이 몰락을 하면서 법상종도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다. 화엄종의 중심인물 대각국사 .. 2018. 9. 1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