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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근현대사180

일제 초기(1910~20) 일제 초기(1910~20) 1910년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면서 대부분의 신문은 강제 폐간을 당했다(→ 일제강점기). 총독부는 〈대한매일신보〉의 제호를 〈매일신보 每日申報〉로 바꾸어 기관지로 삼았을 뿐, 나머지는 모두 폐간시켰다. 일본계 신문도 보상을 하고 폐간시켜 당시 인구 1,240만의 한국인을 위한 국문지는 서울의 〈매일신보〉와 진주의 〈경남일보 慶南日報〉 2개에 그쳤으며 발행부수도 각각 3,000부 미만이었다. 그러나 인구 16만의 재한일본인을 위한 일본어 신문은 대도시마다 발행되어 모두 16개의 신문사가 있었다. 이러한 일제의 언론정책하에서 한국 국민은 외부세계와 완전히 격리된 상태였고, 한국 언론은 암흑기를 맞게 되었다. 3·1운동 이후(1920~40) 3·1운동으로 촉발된 독립만세운동이 .. 2015. 6. 19.
애국가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2015. 4. 6.
육영공원 육영공원은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서 교육이 이루어졌다. 헐버트 저자 김동진 지음 출판사 참좋은친구 | 2010-07-08 출간 카테고리 역사/문화 책소개 파란눈의 한국인 헐버트 박사의 일생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회장으로 ... 한국사 드라마가 되다. 2 저자 호머 헐버트 지음 출판사 리베르 | 2009-11-23 출간 카테고리 역사/문화 책소개 한국을 세계에 알리려 한 역사학자이자 고종의 밀사였던 호머 헐버... 2015. 4. 5.
주기철과 방계성 주기철과 방계성은 순교의 동지였다. 주 목사가 경찰과 감옥소에 갇히면 방 전도사는 교회를 지켰고, 같이 갇혀서는 주 목사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졌다. 방 전도사는 주 목사보다 열 살 연상이었지만 체격이 건장하고 강건했다. 손자 방인성 목사에 따르면 고문 경찰이 주 목사가 보는 앞에서 방 전도사에게 신사참배 반대의 배후를 불라고 족치자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배후라고 했고, 고문으로 병약해진 주 목사를 보호하려다 매질과 고문을 더 당했다. 1944년 4월 21일 평양형무소에서 주기철 목사는 순교한다. 201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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