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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경제188

중소 에너지 기업과 자원개발 중소 에너지 기업 중에는 자원개발의 경험이 있는 업체들도 있지만 주력 업종이 제지업(세하, KS energy), 건설업(우림, 효동), 소프트웨어(모코코), LCD(디지털디바이스), 집진기(지엔텍), 반도체(오엘케이), 서비스업(유아이에너지), 동물약품(대한뉴팜) 등 유전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전무한 기업들도 많다. 유전개발사업의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많은 중소 업체들이 투자에 나서는 것은 해외유전개발사업이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블루오션 사업이라는 인식과 운이 좋으면 ‘대박’도 터뜨릴 수 있다는 기대가 작용한 측면이 크다.. 물론 해외자원 확보를 위해 민간부문의 투자가 늘어나는 것은 긍정적이다. 실제 해외 유전개발 뿐만 아니라 광물 자원을 확보하는데 중소, 벤처기업의 역할과 성.. 2015. 10. 12.
석유공사·SK에너지·GS칼텍스 등 해외 유전 탐사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이 불안정한 상승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당장이라도 유가 100달러를 돌파할 것 같은 기세는 다소 누그러졌지만 추동력은 여전하다. 고유가를 촉발하는 국제요인이 불거지면 언제든 치솟을 상황이어서 ‘유가 100달러 시대’는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석유 종말시계 저자 크리스토퍼 스타이너 지음 출판사 시공사 | 2010-02-26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석유는 더 이상 자동차를 움직이는 화석 연료가 아니다! 유가가 ... 이런 가운데 국내 석유 자주개발율은 고작 3% 수준이다. 고유가 시대의 대응 방안으로 해외 유전개발이 각광받는 배경이다. 이에 따라 공기업을 비롯한 대기업, 중소기업들이 앞다퉈 해외 유전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 유전개발사업 주체의 역량이 떨어지고 전문인력의 부.. 2015. 10. 12.
여름을 맥심 아이스 커피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맥심 아이스 커피와 함께 해보세요 당신을 괴롭히는 무더위가 멀리 달아날 것입니다. 더위를 물리치는 시원함과 함께 커피의 깊은맛에도 흠뻑 빠져들 것입니다. 2015. 10. 5.
호남정유와 GS칼텍스 호남정유와 GS칼텍스가 다른회사로 보기에는 호남정유가 망하고 새롭게 GS칼텍스가 들어선 것이 아니고 호남정유의 계통을 이어받는것 같다. 과거 어릴때 촌에 있다가 오랜만에 기차타러 가보면 제일 많이 눈에띄는 것이 호남정유라는 마크가 적힌 철도 수송 운반탱크였다. 산업의 불모지 호남에서 가장 먼저 공장이 설립된 곳은 여수인데 여수정유공장이 말 그대로 호남정유로 보면 되겠다. 이후 호남정유가 망했다기 보다는 운영의 변모를 격으면서 미국의 석유회사가 한국 석유산업에 관심을 가지면서 세브론의 자회사인 칼텍스사가 GS와 50%의 지분으로 GS 칼텍스를 설립하게 된다. 석유의 필요성을 절감한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의 마두라 해저 전개발을 하게 된다. 마두라 유전개발은 경제성도 중요했지만 우리손으로 석유를 생산해야 한다.. 2015.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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