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장소106 구룡포항 옆에 조성되어 있는 근대역사문화거리 구룡포항 옆에 옛 모습 그대로 조성되어 있는 근대역사문화거리는 일제시대에 일본인 어부들의 거주지였다. 좁은 골목으로 조성된 거리는 약 200m정도이지만 당시의 생활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적산가옥이 붙어 있어 일본가옥의 특성을 잘 살펴볼 수 있다. 좁은 골목은 옛 추억을 살리는 구멍가게가 있고 먹거리들을 판매하기도 하지만 일본의 건축양식과 생활문화를 볼 수 있는 구룡포 근대역사관이 있어 볼만하다. 구룡포 항구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물건을 모아들여 일본으로 반출하기에 좋은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어 많은 수탈의 장소가 되었던 곳이다. 계단 옆에는 120개의 비석이 세워져 있는데 신사를 지을 때 공헌하거나 구룡포항 조성에 기여한 일본인 이주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일본이 패망하고 돌아가자 주민들이 시.. 2015. 10. 22. 제주도에 모두 322개소의 습지 습지는 다양한 동식물에 서식처를 제공하고 지하수 함양과 유지에 필요한 중요 자산자원으로 제주도에 모두 322개소가 있다. 생태연못을 조성해 향수를 느낄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도시화 확대 등으로 각종 위협에 처해 있는 특정 식물종의 서식처·증식·복원방안을 마련해 자연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함께 습지보전지역 등 생태자원과 연계한 관광활성화 콘텐츠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근 제주도 내 무분별한 개발행위로 습지가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습지보전을 위해서 힘을 쏟고 있다. 동백동산습지와 물영아리, 물장오리, 1100고지, 숨은물뱅듸 습지 등 5곳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제주도는 1억원을 들여 2017년까지 습지보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한다. 현장조사와 학술조사 등을.. 2015. 10. 21. 제주도의 습지 습지는 다양한 동·식물에 서식처를 제공하고 지하수 함양·유지에 필요한 대표적인 자연자원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대표적 자연자원인 습지는 다양한 동식물에 서식처를 제공하고 지하수 함양과 유지에 필요한 중요 자산자원으로 도내에 322개소가 있다. 동백동산습지와 물영아리, 물장오리, 1100고지, 숨은물뱅듸 습지 등 5곳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그러나 나머지 습지는 체계적으로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동백동산은 제주지역 ‘생태계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을 체험하는 곳으로 생태계 순환과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도는 1억원을 들여 2017년까지 습지보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한다. 현장조사와 학술조사 등을 토대로 지역실정에 맞는 습지보전 및 관리기준을 마련한다. 습지는 다양.. 2015. 10. 11. 1100고지 습지 1100고지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중문동을 잇는 1100 도로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한라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쉽게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1100 도로에 인접한 1100 습지탐방로를 한 바퀴 돌며 습지생태계를 관찰 할 수 있으며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 더불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한라산의 날씨를 체험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1100도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국도로 유명했던 곳이다. 1100고지 습지는 람사르 습지에도 등록이 되어있다. 한라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 곳이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도로가 잘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편리하게 구경을 할수가 있다. 2015. 10. 1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