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판소리는 우리나라 시대적 정서를 나타내는 전통예술로 삶의 희노애락을 해학적으로 음악과 어울려서 표현하며 청중도 참여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며 판소리 다섯마당이 모두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판소리 예능보유자 춘향가에 김여란, 김연수, 김소희(본명 김순옥:金順玉), 심청가에 정권진, 흥보가에 박녹주, 강도근, 수궁가에 정광수(본명 정용훈:丁榕薰), 박초월, 적벽가에 박동진, 박봉술, 한승호(본명 한갑주:韓甲珠) 춘향가에 오정숙, 심청가에 성창순, 조상현 추가로 인정된 자 춘향가에 성우향(본명:판례), 흥보가에 박송희(본명:정자), 적벽가에 송순섭 판소리는 서민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피지배층의 삶의 현실을 생생하게 드러내고, 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새로운 사회와 시대에 대한 희망을 표현하..
2016.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