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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일상

상상의 동물 현무

by 산골지기 2017.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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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玄武)는 사신(四神) 중의 하나로 여겨지는 상상의 동물이다. 암수가 한 몸이고 뱀을 몸에 칭칭 감아 얽혀 뭉쳐 있는 다리가 긴 거북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암컷인 거북의 머리와 수컷인 뱀의 머리가 원을 그리며 교차하는 모습으로 자주 그려지는데, 이는 암수가 서로 합하여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일반적으로 현무는 생명의 끝, 곧 죽음을 알리는 북쪽(北)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며 북쪽이 검은색을 나타낸다는 사실에서 ‘현(玄)’이라 하며, 거북의 두꺼운 등껍질을 등에 이고 방어에 뛰어난 점과 뱀의 날카로운 이빨이라는 점에서 ‘무(武)’라고 한다고 알려져 있다.

오행 중에서는 물(水)을 상징하며,

계절 중에서는 겨울을 관장한다.

또한 현무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360종류의 갑각류의 우두머리이기도 하다.


중국에서는 현천상제(玄天上帝), 상제몽(上帝翁), 상제공(上帝公)이라고도 불리며, 청대에는 북극우성신군(北極佑聖真君)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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