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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일상

원자 폭탄과 수소 폭탄

by 산골지기 2017.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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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폭탄과 수소 폭탄은 모두 핵무기이지만 수소폭탄이  원자폭탄보다 훨씬 파괴력이 높다는데서 차이점을 볼수가 있습니다. 원자폭탄보다 더 강한 무기가 수소폭탄이라고 할수가 있기 때문에 수소폭탄의 파괴력은 가히 경이적이라고 하겠습니다

수소폭탄이란 일반 핵폭탄을 이용해 수소 핵융합을 일으켜 폭발력을 증가시킨 핵폭탄을 말한다. 열핵폭탄 또는 핵융합 폭탄(核融合爆彈)이라고도 한다.

수소 폭탄의 아버지인 에드워드 텔러는 1951년 텔러-울람 설계 디자인의 다단계 열핵폭탄을 개발하였다. 이는 1단계 핵폭발의 에너지를 2단계 핵폭발의 에너지로 증폭시키는 방식이다. 현재 3단계 핵폭탄인 W88 핵탄두가 실전배치되어 있다. 이론상으로는 6단계 핵폭탄도 가능한데, TNT 기가톤급 폭발력을 낸다.

최초의 수폭실험은 1952년 미국의 습식이, 1953년 소련의 건식이 성공하였으며, 실제로 폭파가 이루어진 수소 폭탄 중 가장 강력한 것은 1953년 소련의 차르 봄바이다. TNT 50메가톤의 폭발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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