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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일상

해류

by 산골지기 2016.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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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류는 바닷물의 온도에 따라 난류와 한류로 나뉜다. 난류는 주위의 해류에 비해 온도가 높은 해류이다.

저위도 지방에서 고위도 지방으로 흐르고, 염분이 많으며 플랑크톤이 적다. 동한 해류 · 쿠로시오 해류 · 멕시코 만류 등이 있다. 한류는 주위보다 수온이 낮은 해류이며, 고위도 지방에서 저위도 지방으로 흐른다.

 

 

염분은 난류에 비해 적고 플랑크톤이 많다. 따라서 어류가 풍부하며, 해조류도 많다.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곳은 수온과 염분의 농도 등이 급변하고 플랑크톤이 많아 한류 · 난류의 어류가 모이므로 좋은 어장이 된다.

 

해류는 북반구에서는 대개

시계 방향으로 흐르고,

남반구에서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흐른다.


 

우리 나라 근해는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곳으로 태평양에서 난류가 흘러 올라오고 북쪽에서 한류가 흘러 내려온다.

황해 해류 · 동한 해류는 난류이고, 북한 해류는 한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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