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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의상법사의 속성은 김씨로 스물아홉의 나이에 승려가 되었다. 승려가 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중국으로 유학 갈 뜻을 품었다. 마침 함께 수도하던 원효대사도 중국 유학을 생각하고 있던 터라 함께 의기투합을 하여 함께 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중국으로 가는 길은 순탄하지 않았다. 요동 지방에 이르렀을 때 국경을 지키던 고구려 병사들에게 붙잡혀 첩자라는 의심을 받게 되어 감옥에서 며칠 밤을 지새워야 했다. 첫 번째 시도는 이렇게 고생만 실컷 하다가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얼마 후 신라에 왔던 당나라 사신이 본국으로 돌아가는 편에 동승을 하여 중국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의상은 그 배편을 이용하여 마침내 꿈에 그리던 중국 유학길에 올랐다. 의상은 도착하자마자 양주에 머물렀다가 유명한 스님인 지엄을 찾아 종남.. 2023. 10. 1.
세계의 사막과 호수 세계의 사막은 북부아프리카와 서아시아에 가장 넓게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북부아프리카와 서아시아지역의 사막과 세계에서 수심이 가장 깊은 호수인 바이칼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아프리카에 있는 주요 사막아프리카에 있는 사막으로는 세계최대의 사막인 사하라 사막을 비롯하여 , 칼라하리, 나미브, 리비아, 시나이 사막이 있습니다사하라 사막과 나미브, 리비아, 시나이 사막은 북부 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고요 칼라하리 사막과 나미브 사막은 남부 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세계 최대의 사막인 사하라 사막은 지금도 사막화가 계속 진행이 되면서 사막의 영역이 남쪽으로 계속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사하라 사막 남쪽의 사막화가 진행되는 지역을 사헬지대라고 합니다.♛ 아프리카에 있는 주요 사막사하라 사막, 칼라하리 사.. 2023. 9. 30.
빅토리아 호수와 폭포 아프리카에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 딴 호수와 폭포가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있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 딴 호수로는 빅토리아 호가 있고요 폭포로는 빅토리아 폭포가 있습니다. 빅토리아 호는 영국의 탐험가인 스피크가 처음 발견하였고요 빅토리아 폭포는 영국의 탐험가인 리빙스턴이 처음 발견하였습니다. 빅토리아 호수와 폭포 빅토리아 호수 우간다 · 탄자니아와 케냐 경계에 위치 스피크가 처음 발견 빅토리아 폭포 영국의 탐험가인 리빙스턴이 처음 발견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 아프리카 최대의 폭포 ●고원 지대에 있는 빅토리아 호 세계 3대 호수의 하나인 빅토리아 호는 아프리카 동부의 고원지대에 있습니다. 고원 지대에 있는 빅토리아 호는 아프리카 최대의 호수이면서 세계 3위의 민물 호수입니다. 빅토리아 호 아프리카.. 2023. 9. 30.
환경적 가치가 높은 람사르 습지 우리나라에서 환경적 가치가 높은 람사르 습지로는 오대산국립공원습지를 비롯하여 물장오리습지와 대암산용늪, 울주군의 정족산에 위치하고 있는 무제치 늪 등이 있습니다 오대산국립공원습지와 물장오리오름습지 (tistory.com) 오대산국립공원습지와 물장오리오름습지 2008년에 등록된 람사르 습지에는 오대산국립공원습지와 물장오리오름습지, 강화 매화마름군락지가 있습니다. 물장오리오름습지 2008년에 등록된 람사르 습지 오대산국립공원습지 강화 매화마 namjindu.tistory.com 환경적 가치가 높은 람사르 습지 오대산국립공원습지 물장오리습지 대암산용늪 무제치 늪 ●물장오리습지 제주시 봉개동의 물장오리습지는 2008년 매화마름군락지와 오대산국립공원습지와 함께 람사르습지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 2023. 9. 30.
장도 습지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있는 장도는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10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총면적 1.570km2, 해안선 길이 11km입니다 그리고 장도의 인구는 101명이고 현재 49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뻗은 모양이 길어서 긴 섬, 두 개의 섬이 동서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어서 장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장도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인구 101명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10km 떨어진 거리에 위치 두 개의 섬이 동서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음 큰 섬이 대장도, 작은 섬이 소장도인데요 하루에 두 번 간조 때가 되면 바닷물이 빠지면서 두 섬이 연결이 됩니다. 소장도에 두 가구가 살았으나 지금은 모두 대장도로 넘어와 무인도가 됐기 때문에 소장도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대장도 .. 2023. 9. 28.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유비쿼터스 세상은 많은 사람들이 상상해 온 미래 세계야. 이런 이상적인 꿈의 세상을 유토피아라고 하고, 그 반대를 디스토피아라고 합니다. 디스토피아는 현대사회 속에 있는 위험한 경향을 과장해서 들여다봄으로써, 현대인이 무의식에 받아들이고 있는 위험을 명확히 지적하는 개념 입니다. 유비쿼터스 많은 사람들이 상상해 온 미래 세계 디스토피아 현대사회 속에 있는 위험한 경향을 과장해서 들여다봄 자동차가 편리하기 때문에 누구나 다 자동차를 이용하다 보니 미래 세계에선 사람들이 걷는 법을 잊어버려 건강도 해치고 끔찍한 교통체증에 시달린다는 식. 미래를 판단하려면 유토피아의 관점과 디스토피아의 관점 모두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소설이나 영화에서 디스토피아의 세계를 많이 그리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조지 오웰의 소설 1984.. 2023. 9. 28.
미국의 역대 대통령 1대대통령 조지 워싱턴 2대 대통령 존 애덤스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 4대 대통령 제임스 매디슨 5대 대통령 제임스 먼로 1대부터 10대까지의 미국 대통령 1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2대 대통령 존 애덤스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 4대 대통령 제임스 매디슨 5대 대통령 제임스 먼로 6대 대통령 존 퀸시 애덤스 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 8대 대통령 마틴 밴 뷰런 9대 대통령 윌리엄 해리슨 10대 대통령 존 타일러 11대부터 20대까지의 미국 대통령 11대 대통령 제임스 포크 12대 대통령 재커리 테일러 13대 대통령 밀러드 필모어 14대 대통령 프랭클린 피어스 15대 대통령 제임스 뷰캐넌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17대 대통령 앤드루 존슨 18대 대통령 율리시스 그랜트 19대 대통령 러더포드 헤이.. 2023. 9. 28.
조지아 유럽과 중앙아시아의 경계인 카프카즈 산악지대에 위치해 교통ㆍ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국가다. 이 같은 지리적 특성상 주변국들로부터 끊임없는 침략을 받았고, 이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민족 구성을 가진 국가 중에 하나가 되었다. 치권을 완전히 빼앗아 온 후,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는 독립하기 전까지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다. 조지아어 남(南)캅카스어족에 속하는 유력한 언어. 조지아(그루지야)공화국을 중심으로 35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공용어이다. 방언적 분화는 적으나 대체로 동방언(東方言:ameri)과 서방언(西方言:imeri)으 terms.naver.com 조지아는 러시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터키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 2023. 9. 16.
테크늄과 배럴 배럴 석유용량의 단위로 b로 표기한다. 옛날에 석유를 운반하는데 사용된 나무통(영어로 배럴)에 어원을 두고 있다. 미터법에서 1배럴은 159ℓ에 해당한다. 거꾸로 1ℓ는 0.00629배럴이 된다. ------------------------------------------------------------------------------------------------- 테크늄 여러 기술이 끊임없이 상호 연결되어 그 자체로 진화하는 기술계를 의미한다. 과학기술 전문잡지 ‘와이어드’ 창간자인 케빈 켈리의 책 에서 등장한 개념이다. 인간 사회의 진화에 가장 밀접한 영향을 미쳤던 것이 기술의 발전인 만큼, 현대의 기술은 하드웨어를 넘어 문화·예술·사회제도 등 모든 분야와 관계를 맺고 있다. 케빈 켈리는 이처럼 .. 2023. 9. 13.
9월 정유 관련주 13일 남해화학은 4.35% 뛴 7910원에, 흥구석유는 2.93% 오른 81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 기업은 휘발유·등유·경유 등을 정유업체로부터 사들여 시장에 유통한다. 정유기업인 에쓰오일은 2.19% 뛴 7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원유 가격이 연중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석유제품 가격도 상승할 것이란 기대에 투자가 집중됐다. 이날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근월물은 배럴당 89.11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92.28달러까지 올랐다. 지난 6월 초와 비교하면 각각 18달러 올랐다. 유가 강세는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에서 발생했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원유와 석유제품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비해 공급은 좀체 늘지 않는 분위기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국과 러시.. 2023.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