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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일상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by 산골지기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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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세상은 많은 사람들이 상상해 온 미래 세계야. 이런 이상적인 꿈의 세상을 유토피아라고 하고, 그 반대를 디스토피아라고 합니다.

디스토피아는 현대사회 속에 있는 위험한 경향을 과장해서 들여다봄으로써, 현대인이 무의식에 받아들이고 있는 위험을 명확히 지적하는 개념 입니다.

유비쿼터스 많은 사람들이 상상해 온 미래 세계
디스토피아 현대사회 속에 있는 위험한 경향을 과장해서 들여다봄

 자동차가 편리하기 때문에 누구나 다 자동차를 이용하다 보니

미래 세계에선 사람들이 걷는 법을 잊어버려 건강도 해치고 끔찍한 교통체증에 시달린다는 식.

미래를 판단하려면 유토피아의 관점과 디스토피아의 관점 모두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유비쿼터스와 관련된 책

 

소설이나 영화에서 디스토피아의 세계를 많이 그리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조지 오웰의 소설 1984가 있습니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2054년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미래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눈앞의 텅 빈 공간에 손짓을 몇 번 해서

가상의 컴퓨터 화면을 불러내는 촉각장갑(햅틱) 디스플레이나

슈퍼 컴퓨터보다 훨씬 빨리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양자 컴퓨터 등이 나옵니다

. 생체인식기술을 이용해 각 개인을 식별한 뒤 직접 이름을 부르며

일대일 광고를 보내는 장면이나, 자동차가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빌딩 벽을 오르내리고,

자동차들이 도로에 바짝 붙어서 빨리 달리는 장면,

지하철 벽에 설치된 전자종이 디스플레이에서 광고를 내보내는 장면 등은 정말 신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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