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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송이버섯

by 산골지기 2025.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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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은 삼국시대부터 왕에게 진상했을 정도로 귀한 음식이었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성덕여왕에게 송이버섯을 진상한 기록이 있으며 조선왕조실록에는 중국사신에게 선물했다는 기록과 영조가 송이버섯을 별미로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역사적으로도 송이버섯은 진상품이나 귀한 선물로 사용될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았다.

송이버섯이 이렇게 귀하다 보니 외교와 정치에도 종종 등장했다.

특히 북한은 송이버섯을 외교수단으로 자주 활용했다.

일본은 송이버섯을 귀한 식재료로 간주하지만 소나무 재선충이 크게 확산해 송이 생산이 급감했다

. 생산량이 적어 가격이 급등하자 송이버섯을 식재료로 사용하지 못하고 말려 관상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고 한다. 일본은 세계 최대의 송이 수입국이다.

중국과 미국으로부터 수입하기도 하지만 한국 송이를 수입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본에서 한국 송이버섯은 중국산이나 미국산보다 가격이 약 10배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송이버섯이 워낙 귀하다 보니 가격도 만만치 않다.

해마다 생산량이 달라 가격 변동이 심하기는 하지만 특상품의 경우 1Kg에 70~100만 원가량에 가격이 형성돼 한다. 무게로만 보면 한우 가격의 약 10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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