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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로는 조선이 건국되면서
지어진 궁궐인 경복궁을 비롯하여 창경궁과 창덕궁,
숭례문, 수원 화성등이 있습니다.
이외에 조선시대에 건축된 대표적인 탑으로는 원각사지 10층 석탑이 있습니다.
임진왜란 이후 조선의 정궁으로 사용이 되었던 창덕궁은
현재 유네스코에 세계 유산으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유네스코에 세계 유산으로 등록이 되어 있는
창덕궁은 경복궁 다음으로 큰 궁궐인데요
자연과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건물입니다.
창덕궁의 후원인 비원은 자연과 인공의 건축이 어우러진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유교를 국가이념으로 한 조선은 유교를 교육하고
유학자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기관으로서 서원을 많이 건축했습니다.
이외에 향교에서는 유교 교육을 하면서 공자에게 제사를 지냈습니다.
조선시대에 지어진 9개의 서원들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지어진 9개의 서원 중 자연과의 조화가
가장 잘된 서원은 병산서원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안동에 있는 병산서원은 임진왜란 당시
병조판서를 지낸 유성룡을 모신 서원입니다.
| 안동에 있는 주요서원 |
| 임진왜란 당시 병조판서를 지낸 유성룡을 모신 병산서원 |
| 이황을 모신 도산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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