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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첫 번째 교회인 ‘널다리골교회’

by 산골지기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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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펫 목사가 노방전도를 하다가 후에 회개하고

유명한 목사가 된 이기풍의 돌팔매에 맞아 피를 흘렸다는 이야기는

조선초기선교사상 잘 알려진 에피소드이다.

 

 

 

그는 1893년 평양에 첫 번째 교회인 ‘널다리골교회’를 세웠다.

후에 ‘장대현교회’로 개칭되어 해방후 북한이 강제로 폐쇄할 때까지

서북지역의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했다.

https://youtu.be/zbpUJthwcFs

그는 특히 조선인 조사들을 앞세워 평북지역에는 김관근, 평남지역에는 한석진, 황해도 지역에는 서상륜을 대표자로 임명하고 ‘팀웍’선교를 시행하면서 교회를 세우고 제자들을 키웠다.

 이 지역에 그가 직, 간접으로 세운 교회들이 수없이 많았다.

 널다리골 교회 --- 장대현 교회의 모태

 

무엇보다도 모펫의 가장 큰 업적은 지도자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기독교 교육에 힘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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