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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때에 건립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로는 석조전과 명동성당이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 | |
명동성당 | 고딕 양식 |
우리나라 최초로 사제가 상주하며 사목하는 성당 |
|
석조전 | 로마네스크 양식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에 있는 명동성당은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대성당이다.
명동성당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대규모의 고딕 양식의 천주교 성당이다.
이와 동시에 명동성당은 우리나라 최초로 사제가 상주하며 사목하는 성당이다.
명동성당의 건축물은 1977년에 사적 제258호로 지정되어 있고요
지금도 원형을 그대로 보전하는 가운데 천주교의 중심성당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명동성당
서울대교구의 중심성당
1977년에 사적 제258호로 지정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대규모의 고딕 양식의 천주교 성당
1780년 가을, 서울 명례방에 살던 통역관 김범우는 천주교에 입교한 후 자신의 집에서 교회 예절 거행과 교리 강좌를 열었다.
명동성당은 김범우가 천주교 교리강좌를 열었던 자신의 집터에 세워진 건물 이다.
초창기 천주교 신자의 집이 지금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당의 자리로
명동성당 |
김범우가 천주교 교리강좌를 열었던 자신의 집터에 세워진 건물 |
변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건물---석조전
덕수궁의 석조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건물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석조건물인 석조전은
1900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0년만인 1910년 12월1일에 준공이 되었다.
전형적인 서양식 석조건물의 형태를 하고 있는 석조전은
영국인이 설계를 하였는데 유럽의 궁전건축양식을 본뜬 것으로
덕수궁안에 있는 궁전중의 하나로 건축이 되었다.
석조전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건물 |
1900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10년 12월1일에 준공 |
로마네스크 건축 형태 |
유럽의 궁전건축양식을 본뜬 건물 |
미소 공동위원회의 회담 장소 |
☛석조전의 활용
미소 공동위원회의 회담 장소
국립중앙 박물관(1953 – 1972)
현재---한국문화예술진흥원으로 사용
이후 8.15해방 이후에 덕수궁 석조전은 미국과 소련간의 미소 공동위원회의 회담 장소로 쓰여 지기도 하였다.
이후 6.25가 끝난 후부터 1972년 8월 까지는 국립중앙 박물관으로 사용이 되었고 그 후에는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사용되다가 지금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으로 사용이 되고 있다.
석조전은 서양식 건물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석조건물이라는데 커다란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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