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지리서로는
조선전기에 편찬된 세종실록지리지, 동국여지승람, 신증동국여지승람과
조선후기에 이중환에 의하여 편찬된 택리지가 있습니다.
이중환이 지은 택리지는 사민총론(四民總論)과
팔도총론(八道總論: 평안도·함경도·황해도·강원도·경상도·전라도·충청도·경기도)을 비롯하여
·복거총론(卜居總論: 地理·生利·人心·山水)·총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택리지의 구성 |
| 사민총론(四民總論) |
| 팔도총론(八道總論: 평안도·함경도·황해도·강원도·경상도·전라도·충청도·경기도) |
| 복거총론(卜居總論: 地理·生利·人心·山水) |
| 총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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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지리서
조선 전기
세종실록지리지, 동국여지승람, 신증동국여지승람
조선 후기
이중환에 의하여 편찬된 택리지
조선 후기에는 상업이 발달하고 지역 간 교류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리서의 필요성이 증가하였습니다.
http://direct-carbohum.kr/S026/namjind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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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지도와 지리서의 편찬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됩니다.
2020/11/11 - [분류 전체보기] - 고려의 유학과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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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 [우리 역사/고려] - 고려전기 역사
고려전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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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학자들에 의하여 편찬된 지리서 |
| 신경준의 도로고 |
| 이중환의 택리지 |
| 정약용의 아방강역고 |
조선 후기에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여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학이 발달하였는 데요
실학자들에 의하여 편찬된 지리서로
신경준의 도로고와 이중환의 택리지, 정약용의 아방강역고가 있습니다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 유교를 바탕으로 국가체제를 정비하는 가운데
음악을 존중하는 정책을 펼쳤습니다.
조선은 건국 직후에 아악서를 설치하여 음악에 대한 업무를 관장하였습니다.
초창기에 고려시대의 음악을 답습하던 조선은 세종때에 본격적으로 음악을 정리하게 됩니다.
조선의 4대왕인 세종은 정간보를 만들어 소리의 장단과 한배를 정확히 분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정간보는 세조 때 일부 고치는 가운데
궁상하보라는 새로운 악보 적는 법을 만들어냈습니다.
이후 조선시대의 음악은 성종때에 다시 정리가 되게 됩니다.
●성종 때에 에 성현이 중심이 되어 펴낸 악학궤범
성종때에는 악학궤범이 편찬이 되는데요 악학궤범은 성종 때에 에
성현이 중심이 되어 펴낸 것으로 모두 9권으로 되어있습니다.
| 악학궤범에 한글로 수록된 노래 |
| 정읍사· 동동· 처용가· 여민락 |
| 문덕곡 ·납씨가· 정동방곡 |
성현 등이 왕명을 받아 펴낸 음악 책으로서, 9권으로 구성된 악학궤범은
음악의 원리, 악기의 배열, 무용의 방법과 악기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궁중의식에서 연주하던 음악을 그림으로 풀이해 놓았습니다.
성현 등이 왕명을 받아 펴낸 음악 책인 악학궤범에는
정읍사·동동·처용가·여민락·문덕곡·납씨가·정동방곡 등이 한글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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