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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상위권 진입 가능성 열었다
삼성화재는 13일 경기의 승리로 시즌 5승쨰를 올리며 승점 13점을 확보했다. 지난 9월에 있은 코보컵에서 우승했던 삼성화재는 이번시즌 전통의 명가가 부활하게 될것이라는 기대감도 많이 있었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되면서 팀의 변화된 모습을 크게 보여주지는 못했고 시즌 초반 상위권 진입에도 실패했다.
그러나 2라운드가 시작되면서 삼성화재의 분위기는 괜찮다. 지난 10일에 있었던 2라운드 첫경기에서 KB손해보험에게 세트스코어 3-0의 완승을 거둔후 라이벌 현대캐피탈에게도 역전성을 거두면서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삼성화재... 상위권 진입 가능성 열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후위에서 리베로 김강녕이 확실하게 살아났다. 후위의 수비가 탄탄해지면서 삼성화재의 조직력 배구가 더욱 탄력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팀의 공격을 이끄는 타이스의 공격력도 2라운드에서 많이 올라왔다.
2라운드 초반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2018-2019시즌 남자배구는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현대캐피탈이 6승2패를 기록하며 2위를 달리고 있고 이어서 OK저축은행이 3위를 달리고 있다.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이 3강구도를 형성하면서 치열한 선두다툼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뒤를 잇고 있는 삼성화재가 상위권을 치고 올라갈수 있을지 앞으로 펼쳐질 경기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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