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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556

남자 태권도 54kg급 경기서 김태훈 금메달 오마이뉴스 2014년 .10월 기사 남자 태권도 54kg급 경기에서 김태훈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일 인천 강화군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54㎏급 결승전 경기에서 한국의 대표로 나선 김태훈은 대만의 황위런을 14-3으로 크게 누르고 한국태권도 6번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세계선수권대회와 2014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바 있는 김태훈은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상에 오르 54kg급의 최강자임을 확실히 입증했는데 아시안게임에서는 자신의 첫 금메달이기도 했다. 김태훈은 첫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의 옐도스 이스카크을 누르고 8강에 오른뒤 8강전에서 파키스탄의 가잔파르 알리를 13-1으로 대파하고 4강.. 2023. 5. 10.
[2017-2018시즌 여자배구 플레이오프 3차전] IBK기업은행 3-0 현대건설 [2017-2018시즌 여자배구 플레이오프 3차전] IBK기업은행 3-0 현대건설 IBK기업은행이 위기를 모면하며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21일 화성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2018 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기업은행이 현대건설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플레이오프 1차전을 잡으며 6연속 챔피언 결정전 진출이 쉽게 보이던 기업은행은 지난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현대건설에 패했다. 이에 챔피언 결정전 진출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다. 2차전에서 패하면서 심리적인 면에서도 쫓기면서 현대건설이 플레이오프의 분위기를 잡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많았다. 그러나 예측을 불허하던 플레이오프전의 승자.. 2022. 10. 4.
흥국생명 권순찬 감독 흥국생명은 1일 보도자료를 내 “2022∼23시즌부터 권순찬 감독이 핑크스파이더스를 이끈다”며 “권 감독은 선수들과의 소통, 과학적 분석과 체계적 훈련 등을 통해 흥국생명 배구단을 새롭게 바꿀 적임자”라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앞서 8년 동안 팀을 지휘했던 박미희 감독과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결별했다. 권 감독은 성균관대 졸업 뒤 2002년까지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에서 전천후 공격수로 활약했다. 은퇴 뒤에는 우리캐피탈, 대한항공 등 남자프로팀 코치 경력을 쌓고 2017년부터 2년간 케이비손해보험 감독을 맡기도 했다. 흥국생명은 “솔선수범형 리더이자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권 감독이 핑크스파이더스의 명예를 다질 적임자”라며 “균형 감각이 뛰어난 권 감독이 남자프로팀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핑크스파이더스를.. 2022. 9. 23.
윤필재 통산 8번째 태백장사 타이틀 획득 2020 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급에서 의성군청 소속의 윤필재가 태백장사에 올랐다. 이번 태백급 추석장사에 오른 윤필재는 올해 있은 설날대회와 단오대회에서도 태백급 장사에 오른바가 있다.. 는 1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급(80㎏ 이하) 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윤필재는 이준호(영월군청)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7년부터 추석대회 태백급의 최강자로 자리한 윤필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4연패, 통산 8번째 태백장사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결승에서 이준호를 만난 윤필재는 첫 판을 내줬다. 그러나 두 번째 판부터 밀어치기로 흐름을 잡았다. 1-1로 맞선 세 번째 판에서 들배지기로 이준호를 모래판에 누인후 네 번째 판에서는 빗장걸이를 성공시키며 로 승리..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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