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시즌 개막이후 모두 8경기를 치른 한국전력은 아직도 첫승을 맛보지 못했다. 8경기중에서 풀세트 접전을 치른것은 단지 한차례없고 이외 모든 경기에서 일방적인 열세를 보이면서 완패를 당했다.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새롭에 한국전력으로 둥지를 옮긴 최홍석은 친정팀을 맞아서 이렇다할 플레이를 보이지 못했다. 오히려 중요한 상황마다 범실을 저지르며 팀이 패배를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격이 되고 말았다.
한국전력과 함께 수원을 연고지로 하는 여자부의 현대건설도 이번시즌 초반에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남자부의 한국전력과 여자부의 현대건설이 아직 시즌 첫승을 올리지 못하는 가운데 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수원 경기장도 온기를 잃어가고 있다.
개막 9연패는 눈앞에둔 한국전력은 일단 다음경기에서 연패를 벗어날 기회가 있다. 한국전력은 15일에 하위권의 KB손해보험과 경기를 하기 때문에 일단은 9번쨰 경기에서 시즌 첫승을 따낼수도 있을것으로 기대는 할수가 있다
반응형
'스포츠 > 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화재... 상위권 진입 가능성 열었다 (0) | 2018.11.14 |
---|---|
삼성화재... 라이벌 현대캐피탈에게 역전승 (0) | 2018.11.14 |
우리카드... 한국전력을 8연패의 늪으로 몰아 (0) | 2018.11.13 |
GS칼텍스가 시즌 6승째 (0) | 2018.11.11 |
대한항공 OK저축은행에 승리 (0) | 2018.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