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 시대의 토기인 민무늬토기

 

청동기 시대에 사용된 토기는 민무늬토기 입니다

민무늬토기

청동기 시대에 가장 많이 사용된 토기

신석기 시대 말부터 철기 시대 초기까지 사용

바닥은 납작

목이 달려 있는 그릇

민무늬 토기는 무늬가 아예 없지는 않았고요

중간이나 윗부분에 부분적으로 무늬가 있는 그릇도 많았습니다.

청동기 시대에 가장 많이 사용된 민무늬 토기는

신석기 시대 말부터 철기 시대 초기까지 사용이된 토기입니다.

민무늬 토기의 바닥은 납작한 것이 많고요 목이 달려 있는 그릇입니다.

민무늬 토기는

오늘날처럼 공기를 차단한 가마가 아니라 구덩이를 파고

장작을 피우는 가마인 노천요에서 구웠습니다.

민무늬 토기는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던 민무늬토기가 있었고요 음식을 저장할 때

사용하던 민무늬 토기가 있었습니다.

이외에 무덤에 껴묻거리로 함께 묻을 때 사용하던 민무늬 토기가 별도로 있었습니다.

민무늬토기는 표면에 무늬가 없는 토기이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간단한 무늬가 있는 민무늬토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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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민무늬 토기가 발견된 곳은

모두 압록강이나 두만강 등에서 발견이 됩니다.

미송리식 토기

압록강이나 두만강 등에서 발견된 대표적인 민무늬 토기

 

압록강이나 두만강 등에서 민무늬 토기가

많이 발견이 된다는 것은 한반도에서 선조들이 농사를 짓기 시작할 무렵

북쪽 지역에서 민무늬 토기도 함께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압록강이나 두만강 등에서 발견된

대표적인 민무늬 토기는 미송리식 토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