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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에는 5개의 주요 대외교통로가 있었습니다.
이것을 발해 5도라고 하는데요 먼저 바다를 통하여 일본과 왕래하던 일본도가 있었습니다.
동해를 통하여 연결되는 이 길은 파도가 심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길이었습니다
, 발해는 일본도를 통하여 일본과 무역활동을 하였습니다.
이외에 신라와 연결되는 신라도가 있었는데요
신라도는 함경도의 동해 연안을 따라 개설되었습니다.
이외에 요동지방의 북쪽으로 통과하는 길인 거란도가 있었고요
요동반도와 산동반도를 잇는 바닷길인 조공도도 있었습니다.
요동지방과 요서지방의 내륙으로 이어지는 교통로인 영주도도 있었습니다.
발해의 길 | |
거란도 | 요동지방의 북쪽으로 통과하는 길 |
영주도 | 요동지방과 요서지방의 내륙으로 이어지는 교통로 |
신라도 | 동해안을 따라 신라로 연결되는 길 |
조공도 | 요동반도와 산동반도를 잇는 바닷길 |
일본도 | 바다를 통하여 일본과 왕래하던 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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