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신라 말의 혼란

통일 신라 말에는 중앙의 정치적인 통제력이 약화되는 가운데

각 지방에서 세력자가 나타나면서 정치적인 혼란은 더욱 가중이 되게 됩니다.

정치가 혼란하고 권력다툼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상황에서

신라의 귀족들은 자신들의 뜻에 따라 줄 사람을 왕으로 세우면서

왕이 자주 교체가 되게 됩니다.

혜공왕이 암살된 이후에는 정치적인 혼란속에서

20명의 왕이 자주 바뀌는 사태가 벌어지게 됩니다.

통일신라의 정치적인 혼란

혜공왕이 암살된 이후 정치적인 혼란속에서 20명의 왕이 자주 바뀌는 사태

중앙의 통제력이 약해 지면서 지방세력의 대두

이러한 가운데 농촌에서는 흉년과 전염병으로 살기가 어려워지게 되고요

자신들의 생존을 위하여 백성들은 고향을 버리고 떠돌거나 도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신라가 혼란한 가운데 후백제의 침입도 매우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후

백제의 공격으로 나라의 힘이 약해진 신라는 마지막 왕인 경순왕이

스스로 나라를 고려에 넘겨주며 신라시대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통일 신라의 멸망

신라는 마지막 왕인 경순왕이 스스로 나라를 고려에 넘겨주며 신라시대는 막을 내림

1000년 가까이 이어져온 신라의 역사는 자체적인 혼란과

어려움 속에서 결국 스스로 멸망을 했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