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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고대

가야금의 명인 우륵

by 산골지기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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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은 대가야의 왕인 가실왕의 명에 의해 많은 가야금 곡을 작곡하였습니다.

우륵이 대가야 가실왕의 명에 의해 작곡한 12곡은

하가라도와 상가라도를 비롯하여 보기와 달기,

사물, 물혜. 하기물, 사자기, 거열, 사팔혜, 이사, 상기물 입니다.

우륵이 대가야 가실왕의 명에 의해 작곡한 12
하가라도와 상가라도를 비롯하여 보기와 달기,

사물, 물혜. 하기물, 사자기, 거열, 

사팔혜, 이사, 상기물

 

우륵이 작곡한 12곡 중 9곡이 지방의 이름으로 밝혀졌습니다.

고령은  우륵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입니다.

우륵이 활동하던 고장인 고령은 남해안에서

낙동강을 이용해 거슬러 올라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으로 인하여 활발한 경제적 교역을 할 수 있었던 가야는

5세기 후반 경에는 가야의 여러 소국들 가운데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대가야의 가실왕
풍족한 가야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천재 예술가인 우륵을 통하여 가야국의 문화를 부흥시키고자 노력

 

대가야의 가실왕은 풍족한 가야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천재 예술가인 우륵을 통하여 가야국의 문화를 부흥시키고자 노력 하였습니다.

우륵은 대가야가 신라에 흡수된 후에는 신라로 들어가 많은 음악활동

대가야의 가실왕
천재 예술가인 우륵을 통하여 가야국의 문화를 부흥시키고자 노력

고령군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지역인 쾌빈리에는

우륵이 가실왕의 명을 받아 가야금을 가지고 12곡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령군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지역인 쾌빈리는 우륵의 가야금 연주소리가 정정하는 웅장한 소리가 났다고 해서

정정골이라는 마을 이름이 붙었습니다

고령군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지역인 쾌빈리
우륵이 가실왕의 명을 받아 가야금을 가지고
 
12곡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음

우륵---- 대가야의 왕인 가실왕의 명에 의해

많은 가야금 곡을 작곡 하다

 

우륵은 대가야가 신라에 흡수된 후에는 신라로 들어가 많은 음악활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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