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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는 7세기 전반인 617년에 경상북도 경산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하고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도 불교를 전하면서 불교의 대중화에 힘썻으며 대표적인 사상으로는 화쟁사상을 들수가 있습니다
불교의 대중화에 힘쓴 원효는 ‘나무아미타불’이란 말을 외치면 천한 백성들도 극락세계에 갈 수 있다고 가르치면서 불교의 대중화에 힘썼습니다
원효는 글을 모르는 백성들이 쉽게 불경을 배울 수 있도록 ‘무애가’란 노래도 만들었어요.
무애가는 장애나 차별이 없는 세상을 꿈꿨던 부처님의 가르침을 노래로 만든 것이에요. 원효는 직접 거리를 돌아다니며 표주박 모양의 그릇을 들고 춤을 추면서 이 노래를 불렀어요.
마치 광대 같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며 구걸하는 거지같기도 했어요. 원효와 함께 많은 백성들이 무애가를 따라 불렀어요. 밭가는 노인들도 콧소리로 흥얼거리며 무애가를 불렀다고 해요.
그리고 ‘나무아미타불’이란 말을 외치면 천한 백성들도 극락세계에 갈 수 있다고 가르쳤어요. 그때 신라의 많은 백성들이 따라 하면서 지금 우리들에게도 익숙한 불교 용어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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