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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전신인 우리캐피탈 시절부터 유독 외국인선수와 인연이 없었다.
지난 2009-10시즌 팀 창단 첫 외국인선수로 세터인 블라도(세르비아)를 영입한 뒤 팀에 오는 외국인선수마다 엇박자가 났다.
숀 파이가(이스라엘)와 레이 오웬스(미국)는 '겉모습만 외국인선수'라는 혹평을 받았다.
2014-15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는 까메호(쿠바)와 많은 기대를 모았던 군다스(라트비아)가 왔으나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다비드(헝가리)와 알렉산더(러시아)가 둘을 대신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비록 한 경기 선보인 것이었지만 파다르에게서는 그동안 우리카드의 '외국인선수 불운'을 끊어낼 수 있는 가능성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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