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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의 유명한 작가인 허난설헌이 있습니다
허난설헌은 조선 중기의 시인, 작가, 화가,인데 호는 난설헌, 난설재이고, 자는 경번 본관은 양천.
이달에게 시와 학문을 배워 천재적인 시재(詩才)를 발휘하였고 1577년(선조 10년) 김성립과 결혼했으나 결혼 생활은 원만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불행한 처지를 시작으로 달래어 섬세한 필치와 독특한 감상을 노래했으며, 애상적 시풍의 특유의 시 세계를 이룩하였습니다.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여성 문인의 한사람이며, 300여 수의 시와 기타 산문, 수필 등을 남겼으며 213수 정도가 현재 전한느데 서예와 그림에도 능했고 남편 김성립과 시댁과의 불화와 자녀의 죽음과 유산 등 연이은 불행을 겪으면서도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1608년(선조 41년) 남동생 허균이 문집을 명나라에서 출간함으로써 알려졌다. 사후 남편 김성립이 증 이조참판에 추증되면서 그 역시 정부인으로 추증됩니다
본명은 허초희
다른 이름은 허옥혜
호는 난설헌·난설재
자는 경번
직업
문인, 시인, 작가, 화가
국적
조선
학력
한학 수학
장르
한시, 시조, 서화
부모
허엽(부), 강릉 김씨 부인(모)
친지
형제 허균, 허성, 허봉, 이복 언니 허씨, 형부 박순원, 이복 언니 허씨, 형부 우성전, 삼촌 허구, 허준(11촌숙)
배우자
안동김씨 김성립
자녀
1남 1녀(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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