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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책,23

터미네이터 2 인간과 기계의 대전쟁.. 그를 지키지 않으면 미래 또한 없다! 미래, 인류와 기계의 전쟁은 계속 되는 가운데 스카이넷은 인류 저항군 사령관 존 코너를 없애기 위해 액체 금속형 로봇인 T-1000(로버트 패트릭)을 과거의 어린 존 코너에게로 보낸다. 형태의 변신과 자가 치유까지 가능한 T-1000에 대항하고 존 코너를 지키기 위해 인류 저항군은 T-101(아놀드 슈왈제네거)을 과거로 급파한다. 미래의 인류 운명을 쥔 어린 존 코너. 그를 구해내지 않으면 인류의 미래는 없다.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스카이넷의 T-1000은 거침없이 존 코너 일행을 위협하며 숨가쁜 추격을 시작하는데... [ About Movie ] 제임스 카메론 감독 최고의 역작! 에 이은 또 한번의 감동을 만.. 2018. 10. 22.
영화 명당 시대 불문, 사람들이 찾는 ‘명당’!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명당’을 둘러싼 거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풍수지리는 땅의 성격을 파악하여 좋은 터전을 찾는 사상으로, 산수의 형세와 방위 등의 환경적인 요인을 인간의 길흉화복과 관련 지어 집과 도읍 및 묘지를 가려 잡아야 한다는 세계관을 말한다. 삼국시대 때 도입된 풍수지리는 고려 시대에 전성기를 이루며 조선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고려의 도읍지인 개경과 조선의 도읍지인 한양은 풍수지리 입장에서 보면 거의 완벽한 명당자리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풍수의 중요함은 비단 과거의 이야기로 그치지 않는다. 현재까지도 우리는 풍수지리에 근거를 둔 가장 좋은 땅, 즉 ‘명당’을 믿고 그 곳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사업 번창이나 학업 증진에 좋은 .. 2018. 9. 30.
공포 영화 곤지암 볼만한 한국 공포 영화로 곤지암을 추천 합니다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 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호…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 하는데…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소름 끼치는 ‘곤지암 정신병원’ 의 실체를 체험하라! (감독) 정범식 (주연)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이승욱, 유제윤 2018. 9. 30.
더 인시던트 는 비논리적인 공간에 갇혀버린 두 가지의 평행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하나는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두 명의 젊은이와 한 명의 경찰관에 대한 이야기이고, 나머지 하나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듯한 도로를 여행하게 된 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사실, 아이작 에즈반 감독의 장편 데뷔작 는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영화를 예술의 한 형태로 표현하는 독립영화들을 소개하는 섹션인 플래시 포워드에 더욱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를 미드나잇 패션에서 상영하게 된 경위에는 이 영화가 대단히 재미있다는 단 하나의 강력한 이유가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타 미드나잇 패션에서 소개되는 영화들처럼 멋들어진 액션이나 간담이 서늘한 장면을 기대하지는 마시라. 오히려 이런 장면이 없이도 끝까지 관객들.. 2018.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