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장소106 평양의 첫 번째 교회인 ‘널다리골교회’ 모펫 목사가 노방전도를 하다가 후에 회개하고 유명한 목사가 된 이기풍의 돌팔매에 맞아 피를 흘렸다는 이야기는 조선초기선교사상 잘 알려진 에피소드이다. 그는 1893년 평양에 첫 번째 교회인 ‘널다리골교회’를 세웠다. 후에 ‘장대현교회’로 개칭되어 해방후 북한이 강제로 폐쇄할 때까지 서북지역의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했다. https://youtu.be/zbpUJthwcFs 그는 특히 조선인 조사들을 앞세워 평북지역에는 김관근, 평남지역에는 한석진, 황해도 지역에는 서상륜을 대표자로 임명하고 ‘팀웍’선교를 시행하면서 교회를 세우고 제자들을 키웠다. 이 지역에 그가 직, 간접으로 세운 교회들이 수없이 많았다. 널다리골 교회 --- 장대현 교회의 모태 무엇보다도 모펫의 가장 큰 업적은 지도자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2022. 1. 29.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 개화기때에 건립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로는 석조전과 명동성당이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 명동성당 고딕 양식 우리나라 최초로 사제가 상주하며 사목하는 성당 석조전 로마네스크 양식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에 있는 명동성당은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대성당이다. 명동성당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대규모의 고딕 양식의 천주교 성당이다. 이와 동시에 명동성당은 우리나라 최초로 사제가 상주하며 사목하는 성당이다. 명동성당의 건축물은 1977년에 사적 제258호로 지정되어 있고요 지금도 원형을 그대로 보전하는 가운데 천주교의 중심성당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명동성당 서울대교구의 중심성당 1977년에 사적 제258호로 지정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대규모의 고딕 양식의 천주교 .. 2022. 1. 18. 우리나라 최대의 호국 고장 칠곡 경상북도 칠곡은 6.25사변 당시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하면서 전세를 반전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던 호국의 고장이다. 1050년 6월25일에 남침을 개시한 북한은 3일만에 서울을 점령하고 파죽지세로 남하를 하여 8월15일까지 부산을 점령한다는 계획하에 낙동강 유역에서 맹렬한 공세를 전개했다. 그러나 대구의 북쪽에 인접한 칠곡에서 남하가 저지되었고 이곳에서 커다란 승리를 거두게 된다. 칠곡 지역에서의 승리는 단순한 전투 승리의 차원을 넘어 전체적인 전세를 반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6·25전쟁 당시 8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55일간 혈전이 벌어졌던 칠곡은 위기상황에서 전세 역전의 계기가 된 '다부동 전투'로 유명하다. 9월 24일 천생산 진지를 탈환할 때까지 55일간이나 계속됐던 다부동 전투에서.. 2022. 1. 18. 해상보도교 통영항에서 뱃길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욕지면 부속 섬인 연화도와 우도, 두 섬을 잇는 해상보도교가 지난 6월 19일 개통된 이후 관광객이 쇄도하고 있다. 두 섬을 찾는 관광객은 다리 개통 전 하루 평균 100여 명에서 지금은 500여 명으로 급증했다. 특히 개통 직후 주말의 경우에는 하루 2000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실제로 시가 7월 한 달 동안 섬을 다녀간 관광객 수를 집계한 결과 모두 1만533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하루 평균 511명이 다녀간 셈이다. 해상보도교가 관광명물로 인기를 모으는 비결은 섬과 바다라는 자연경관을 최대한 활용했기 때문이다. 두 섬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수십 m 아래 코발트색 짙푸른 바다는 짜릿함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불교성지로 .. 2018. 9. 29. 이전 1 2 3 4 5 ··· 2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