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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경제

7월 첫 주 공모주

by 산골지기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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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 주 공모주에는 영창케미칼, 대신밸런스12호스팩, 에이치피에스피가 있습니다. 

영창케미칼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필요한 화학소재가 전문기업으로

지난주 수요예측 결과 희망공모가격(1만5000~18600원) 상단인

1만8600원으로 확정 공모가격을 결정했습니다.



수요예측 경쟁률(1616대 1)과 신청가격 분포(90% 이상이 희망공모가 상단 이상)는 좋았지만,

의무보유확약 비중은 5.8%에 그쳤다는 점도 청약 전략에 참조를 해야 합니다. 

에이치피에스피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로 분류하는

고압 열처리 장비 전문업체로 희망공모가격은 2만3000~25000원.

5일 수요예측 결과 발표와 함께 확정공모가격이 나오게 됩니다. 

지난주 공모청약에서 1387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인공지능 관련 업체 코난테크놀로지는 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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