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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은 한반도의 동남단 경상남도의 중부남단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산, 부산, 사천을 연결하는 동남임해 중화학공업지역내의 대규모 기계공업단지로서 경남 중부지역 산업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 시와 같은 위도 상에 있는 도시는 부산, 김해, 진주, 광주시 등이며 같은 경도상에 있는 도시는 대구, 영주시 등이며 외국의 경우는 시베리아의 오호츠크, 만주의 하얼빈, 일본의 나가사키, 호주의 윈덤 등이 이에 속한다.
창원은 위치상 경전선과 남해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있다.
창원시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한반도의 동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마산만과 진해만이 위치하고 있고 북쪽으로는 함안과 밀양, 동쪽으로는 부산과 김해, 서쪽으로는 고성군이 위치하고 있다.
세계의 환경도시로 거듭나는 창원
- 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 2008창원람사르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창원시가 세계의 환경수도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 국가적 과제로 시행하고 있는 녹색성장, 기후변화 대응, 하천 복원사업을 선도 및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진 도시입니다.
-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전환의 계기가 됐던 지난 90년대초 낙동강 페놀사건 이후 안전한 식수 확보를 위해 우리나라 최초의 강변여과수를 개발했던 저력이 있습니다.
- 좁은 면적을 가진 분지형 구조라는 지리적 특징과 대규모 공업단지 소재로 인해 대기 및 수질 오염에 취약할 것이라는 '일반적 관념'을 극복하려는 강한 '지역의지'가 있습니다.
- 독일에서의 경우처럼 환경수도는 본래 시민운동의 성격을 띠며 시민참여가 성공의 관건인 바, 창원시민과 시민단체는 축적된 우수한 환경보전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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