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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일반

롯데 선발

by 산골지기 2016.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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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롯데 마운드는 믿었던 린드블럼과 송승준이 부진을 보이면서 선발진이 매우 허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박세웅과 레일리의 좋은 활약은 팀 선발마운드의 신선한 활력이 되고 있다.

 

박세웅

박세웅은 21일 열린 기아와의 경기에서 7회까지 1실점에 그치는 호투를 펼치며  팀내 다승왕(7승)으로 올랐다.

 지난해 트레이드를 통해 kt 위즈에서 롯데로 이적한 박세웅은 지난해에는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지만 이번시즌에는 팀의 확실한 선발라인업을 자리를 굳히고 있다.

  kt 시절부터 '영건' 유망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고 롯데로 온 뒤 조금씩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

박세웅은 전반기 15경기에 등판해 78이닝을 던졌고 6승 6패 평균자책점 5.08을 기록했다.

레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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