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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에이스들의 복귀가 이어질 전망이다.
SK의 김광현을 비롯하여 NC의 해커,KIA의 윤석민이다.
SK 김광현
후반기 반격을 노리고 있는 대표적인 팀이 SK다.
SK는 김광현의 복귀를 기다린다. 지금은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있지만 그가 돌아오면 선발진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다.
NC의 해커
NC도 1선발 역할을 한 에릭 해커가 복귀 채비를 마쳤다.
그는 전반기 6승1패, 방어율 2.61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해커 역시 팔꿈치 이상을 느껴 오랜 재활 중이지만 후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KIA 윤석민
KIA도 윤석민이 1군에 합류하면 헥터 노에스~지크 스프루일~양현종에 이어 4선발이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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