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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세계의 에너지 자원 현황

by 산골지기 201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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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자원은 현대 산업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인류가

풍요롭게 생활할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된다.

 

 

 

 

지구상에는 다양한 에너 자원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에너지는

화석 연료이다.

 

특히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은 사용하면 연소하여

없어지게 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 의하면, 에너지의 사용에 따라 20세기 전반은

석탄 시대, 20세기 후반은 석유 시대, 21세기에는 원자력 에너지의 증가와

기후 변화 협약에 따른 온실 가스의 감축 등으로 신재생 에너지 시대가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각종 전기·전자 제품들이 증가하면서

에너지 자원의 수요도 급격하게 늘어나게 되었다. 석탄,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 연료는 수억 년이라는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것인데, 인류

사용하기 시작한 불과 100 만에 고갈될 위기에 처해 있다.

세계적으로 매장되어 있는 화석 연료 매장량은 대략 석유가 40년분, 천연

가스가 60년분, 석탄이 130년분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에너지 자원 소비 형태는 1960년대에 무연탄이 주종을 이루었

으나, 최근에는 경제 규모의 확대와 산업 구조의 고도화 등으로 인하여

, 유연탄, 천연가스 등의 수입 에너지 자원과 원자력 위주의 에너지 소비

형태를 보이고 있다. 에너지 자원별 소비 현황을 살펴보면 석유 사용량이

많고, 그다음으로 유연탄, 천연가스, 원자력 순으로 소비되고 있다.

 

 


 

 

급속한 산업화와 고도 성장으로 인해 1990년대 초부터 에너지 사용량이

급격하게 증가되었으며, 에너지 자원의 해외 의존도는 해마다 크게 증가하

있다. 1960년대에 10%였던 해외 의존도가 1980년대 후반에는 80%

넘어서게 되었고, 1990년대 후반에는 90% 이르는 에너지 수입

따른 경제 지출의 규모가 증가하였다.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의 화석 연료는 동식물이 땅속에 묻혀 오랜 세월

동안 서서히 화학적, 물리적 변화를 받아 생성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화석

연료는 만들어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사용하면 재생이 불가능

아니라, 보존량의 한계 등으로 점점 고갈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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