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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 지구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금강산을 중심으로 조성된 관광지이다.
금강산 사업은 남한의 민간 기업이 주도한 경제 협력 사업의 모범으로,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남북한 인적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998년에 개방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관광객이 다녀왔다.
북한의 개방 지역들은 앞으로 남북통일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통일 이후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지역들이다.
신의주와 나진·선봉 지역은
지리적으로 중국, 러시아와 접하고 있어
대륙과의 교역에 관문이 될 것이다.
개성은 남북 교류 확대의 장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며, 금강산은 현재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록을 추진하고 있어 세계적인 관광지로서의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개성공단에 남한의 중소기업들이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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