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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6⅔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친 박종훈의 호투와 김강민 정의윤 등 주축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3-1로 이겼다.
S K
선발 박종훈의 호투 두산에 전날 패배를 설욕
두산전 6연패 사슬도 끊었다.
전날 1점차 아쉬운 패배를 설욕한 SK(14승8패)는 선두 두산(15승5패1무)의 독주를 저지하며 다시 2경기 차이로 따라 붙었다.
SK 선발 박종훈은 6⅔이닝 동안 104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시즌 3번째 승리를 따냈다.
평균자책점은 3.10까지 낮아졌다.
김강민 -----5회 결승 솔로포를 포함해 멀티히트
정의윤--- 2안타 1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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