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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잠실팀의 투수... 모두 승리(26일 경기)

by 산골지기 2016.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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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규민은 대구 삼성전에서 9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의 빛나는 역투로 자신의 시즌 첫 완봉승을 따냈다.

 

올해 LG 선발진 중 최고의 기량  ---

 

우규민.

우규민의 완봉승은 지난 2013년 4월 14일 이후 무려 1108일 만에 달성한 개인 통산 2번째 기록이다.

 

 



앞서 4경기에서 호투하고도 승운이 따르지 않았던 우규민은 이날 자신의 생애 최고의 역투를 펼치며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자책점은 종전 2.91에서 2.05(전체 3위)로 내려갔다.


 니퍼트는 잠실에서 열린 SK와의 1, 2위 대결에서 6이닝 8피안타 6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호투, 팀의 4-3 신승에 공헌했다.

니퍼트는 5승(자책점 3.07)째로 팀 동료 보우덴과 넥센 신재영(이상 4승)을 제치고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선두 두산은 올 시즌 니퍼트가 등판한 경기에서 승률 100%다.

 

니퍼트

 

 잠실에서 열린 SK와의 1, 2위 대결에서 팀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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