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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631

한화 이글스 시슨 첫승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한화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한화는 23일 개막전에서 12년 만에 KBO리그로 복귀한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지만 패배했다. 이날 시즌 2번째 대결에서는 홈런 3방을 터뜨리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외국인 타자 페라자가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고, 8회 채은성이 스리런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 한화 선발 투수 페냐는 7회 2아웃까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2024. 3. 24.
프로야구 타자 순위 2020. 7. 19.
KT.... LG에 승리하며 위닝시리즈에 성공 KT가 이틀연속 LG에 승리하며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2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KT와 LG간의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장성우의 결승타가 터진 KT가 4- 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23승째를 올린 KT는 7위 롯데와의 승차를 1경기차로 좁히며 순위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KT의 선발투수로 나선 조병욱은 4회까지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승리투수를 눈앞에 두고 있었지만 5회에 연속 4안타를 허용하면서 3실점하고 6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KT는 7회말에 마운드에 올랐던 주권이 행운의 승리투구가 되며 시즌 3승째를 올렸고 김재윤이 시즌 6세이브를 올렸다. LG의 선발 켈리는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는 가운데 2점만을 내주면서 호투를 했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승리투수를 .. 2020. 7. 3.
LG... 한화와의 주중 3연전 모두 쓸어담았다 LG가 한화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4연승을 질주했다.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 LG간의 경기에서 원정팀 LG는 김현수가 맹타(홈런 포함 3안타)를 휘드르는 맹활약을 앞세워 한화에 9-7로 승리했다. 시즌 25승째를 올린 LG는 4연승을 이어가며 2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한화는 노수광이 3안타를 때리는 가운데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3점을 뽑으며 분전했지만 LG의 상승행진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LG의 선발 투수로 나온 윌슨은 7회 투아웃까지 마운드를 지키는 가운데 6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을 허용하며 3실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2군에서 올라온 장시환이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는 가운데 3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 202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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