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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556

GS칼텍스...도로공사에 승리 GS칼텍스가 한국도로공사를 누르고 선두로 올라섰다. 27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V리그 여자배구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간의 경기에서 원정팀인GS칼텍스가 세트 스코어 3-1로 누르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시즌 첫 경기에서 지난시즌 우승팀인 흥국생명을 누르면서 개막 첫승을 거두었던 GS칼텍스는 지난시즌 2위팀인 한국도로공사(이하 도로공사)까지 제압을 하면서 개막 2연승을 달리는 동시에 흥국생명을 끌어내리고 선두로 뛰어올랐다. 시즌 개막전에서 흥국생명에게 패했던 도로공사는 두번쨰 경기에서 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시즌 첫승을 거두었지만 이날 경기에서 GS칼텍스에게 고배를 마시면 연승행진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GS칼텍스는 외국인 선수 러츠가 25점을 올리며 득점을 이끄는 .. 2019. 10. 27.
여자부 개막전(IBK기업은행--- KGC인삼공사) 다음 주소를 클릭하여 지식공유 플랫폼 에 가입해주세요. http://www.altong.com/Default/Join/Invite.asp?Code=1003-3111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2로 누르고 시즌 첫경기를 기분좋게 장식했다. 20일 오후 4시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2020시즌 V리그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이하 인삼공사)간의 경기에서 홈팀인 기업은행이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승점2점을 챙겼다. 기업은행은 토종에이스 김희진과 외국인 선수 어나이가 각각 23점씩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김희진은 후위공격을 6개 성공시키는 가운데 서브에이스 4개와 블로킹 3개를 더해 개막 첫경기에서 트리플크라운을 .. 2019. 10. 20.
대역전극 펼친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스타즈는 15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경기에서 3-2(22-25, 18-25, 25-19, 25-19, 15-13)로 승리했다. KB손해보험은 외국인선수 브람이 합류해 선수단과 호흡을 맞춘 기간이 3일이 전부였지만 이날 스타팅으로 출전했다. 이날 KB손해보험에서는 브람이 아깝게 트리플크라운을 놓쳤지만 18득점으로 활약했고 김학민과 한국민이 나란히 11득점을 올렸다. 블로킹 4개를 적중한 김홍정은 10득점의 활약. 한국전력에서는 가빈이 37득점을 퍼부으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최홍석이 11득점으로 토종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챙겼다 패배의 위기에서 대역전극 펼친 KB손해보험 한국전력은 '1순위 .. 2019. 10. 16.
우리카드 삼성화재에 승리 우리카드가 삼성화재에 완승을 거두며 시즌출발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2020시즌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우리카드는 외국인 선수가 빠진 삼성화재에 한수우위의 경기력을 과시하며 세트 스코어 3-0의 완승을 거두었다. 우리카드는 이번 시즌 새롭게 영입된 외국인 선수 펠리페가 57%의 공격성공률을 보이는 가운데 23득점을 올리며 팀의 플레이를 이끌었고 나경복과 이수황이 각각 10득점을 하면서 펠리페의 공격을 측면지원했다. 이에반해 삼성화재는 외국인 선수 산탄젤로가 발목부상으로 인하여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국내선수들이 나름대로 분전을 했지만 20득점을 올린 박철우외에는 뚜렷한 공격력을 보이는 선수가 없으면서 우리카드에 한세트도 따내지 못하는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외국인.. 2019.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