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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556

울산과 전북 http://nagija.co.kr/ma/link.php?lncd=S00116014PC018325311 2019시즌 K리그1(1부리그) 우승 트로피를 놓고 시즌 최종 라운드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전북현대와 울산현대가 2020시즌을 시작한다. 첫 단추는 정규리그가 아닌 아시아 무대. 어쩌면 두 팀이 더 비중을 높이고 있는 대회일 수도 있다. 울산현대가 11일 오후 7시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FC도쿄(일본)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1차전을 치른다. 울산의 시즌 첫 경기이면서 K리그를 대표해 ACL에 출전하는 4개팀(전북, 울산, 서울, 수원)을 통틀어 가장 먼저 테이프를 끊는 일정이다. 애초 FC서울도 이날 베이징 궈안(중국)과 대결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바이.. 2020. 2. 10.
영암군청의 최성환... 2020년 설날 씨름대회 한라장사 https://leaderscpa.com/merchant/allcredit/log.asp?npid=8275 영암군청의 최성환이 2020년 설날 씨름대회 한라장사에 올랐다. 25일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펼쳐진 2020 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급 대회 결승전에서 최성환은 정읍시청 소속의 정상호를 맞아 일방적인 기량을 과시하면서 3-0으로 승리하고 설날 씨름대회 한라장사 꽃가마를 탔다. https://blog.naver.com/namjindu/221785356664 작년 설날 대회에서도 한라장사에 올랐던 최성환은 이번에도 한라급 우승을 차지하면서 2년 연속 설날 한라장사타이틀을 따내는 기쁨을 맛봤다. 결승에 올라 최성환과 격돌한 정상호는 4강 준결승전 경기 한라급 타이틀을 세 차례나 차지한 바 있는 관.. 2020. 1. 26.
프로배구 재개 여자부는 지난달 20일부터, 남자부는 지난 5일부터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여자부에 비해 일정이 빡빡한 남자부의 경우 대표 선수들이 빠진 상태로 일부 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대표팀 선수들이 돌아오는 14일부터는 본격적인 순위 경쟁이 예상된다. 남자부 우리카드는 대표 선수 없이 치른 세 경기에서 승점 9를 싹쓸이하며 리그 1위로 올라섰다. 승점 39(14승6패)로 2위 대한항공(승점 36·13승7패)과의 격차를 3점까지 벌렸다. 대표팀 공백 특수를 제대로 누린 우리카드는 지난해 첫 봄 배구 진출의 업적을 뛰어넘어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다 한선수, 정지석, 곽승석, 김규민이 무더기로 복귀하는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에 내준 1위 탈환을 노린다. 전광인, 신영석, 최민호가 가세하는 현대캐피탈(승점.. 2020. 1. 13.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삼켰다. 7일 중국 장먼에서 펼쳐진 2020 도쿄올림픽 남자배구 아시아지역 예선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한국은 풀셑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펼친끝에 호주에게 세트스코어 3 - 2로 아쉽게 패했다. 한국 대표팀은 나경복이 4개의 서브에이스를 포함해 16점을 올리는 가운데 박철우와 전광인이 각각 14점을 기록하며 분전을 했지만 4개의 서브를 우리코트 바닥에 꽂으면서 30점을 쓸러담은 에드가의 맹활약을 앞세운 호주에세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대회 첫 경기에서 호주를 잡으면서 좋은 분위기로 시작하겠다는 우리나라의 바램은 일단은 물거품이 되었고 B조 1위를 호주에게 넘겨주면서 A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는 이란을 준결승에서.. 2020.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