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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일반1752

팀의 연승 이끄는 정지석 팀의 연승 이끄는 정지석 최근 대한항공은 정지석이 팀 플레이에서 알토란같은 역할을 하면서 팀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대한항공이 최근 연승을 질주하고 있는데는 국내 에이스 정지석의 활약을 뺴놓을수가 없는데 이날 홈에서 있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도 정지석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하면서 팀이 승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1세트에서 정지석은 넘어지면서 공을 살려낸후 자신이 살려낸 공을 공격 득점으로 까지 연결 시켰다.활발한 수비로 KB손해보험의 공격에 찬물을 끼얹는가 하면 중요한 상황에서는 가로막기 까지 성공을 시키며 팀의 플레이에 알토란같은 역할을 했다. 알토란같은 역할을 하면서 팀의 상승을 이끌고 있는 정지석 이날 경기의 승부처였던 3세트에서는 KB손해보험의 에이스인 필리페의 공격을.. 2018. 11. 20.
중위권에서 허덕이는 기업은행과 도로공사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격돌하였던 기업은행과 도로공사는 이번 시즌에는 예상외로 좋은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가운데 있다. 전통의 강호 기업은행과 디팬딩 챔피언인 도로공사는 이번시즌에도 선두다툼을 벌일것으로 많이 예상이 되었다. 그러나 2라운드가 전개되고 있는 현재 기업은행은 4승3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고 도로공사는 5할승률에 머무르고 있다. 기업은행과 도로공사가 이번시즌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틈을 타서 GS칼텍스와 인삼공사가 새롭게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효희 세터를 비롯하여 정대영, 박정아, 배유나등의 우수한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최강의 전력을 갖추었다고 평가를 받는 도로공사는 이번시즌 중위권에서 허덕이고 있다. 변함없는 챔피언 결정전 진출팀으로 불리우던 기업은행도 이번 시즌 나름대로 하락세가 .. 2018. 11. 18.
GS칼텍스의 이소영 이소영은 지난해 대표팀 훈련 도중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다. 기나긴 재활을 거쳐 2017~2018시즌 막판 코트를 밟았다. 올해 GS칼텍스의 출발이 좋다. 지난 시즌 이소영 공백 지우기에 나선 강소휘와 이소영이 팀의 기둥이 되고 있다. 주전 세터 이고은이 부상을 입었지만 1998년생 안혜진이 버티고 있다. 외국인 선수 알리도 제 몫을 하고 있다. 만만치 않은 전력으로 1라운드를 4승1패(승점 11), 2위로 마감했다. KGC인삼공사와 승점 1점 차로 순위에서 밀렸다. 특히 이소영은 1라운드 5경기 19세트 출전 98득점을 기록했다. 득점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선수들 중에서는 박정아에 이어 두 번째다. 공격 성공률도 43.75%로 공격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서브 부문에서도 공동 4위에.. 2018. 11. 6.
흥국생명... 풀세트 접전 끝에 한국도로공사에 승리 흥국생명이 풀세트 접전 끝에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대 2로 누르고 승점2점을 추가했다. 4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간에 펼쳐진 2018~2019시즌 프르배구 여자부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홈팀인 한국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를 거두고 1라운드를 마무리 했다. 경기전까지 양팀은 각각 2승2패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승리하면서 흥국생명은 3승2패, 도로공사는 2승3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톰시아가 35득점, 이재영이 21득점올리며 두명의 원투펀치가 56점을 합작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외국인 선수 이바나가 경기에 나서지 않은 가운데 국내선수들로만 경기를 펼쳤는데 박정아가 32득점을 하는 가운데 정대영이 코트 중앙에서 19득.. 2018.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