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약 70만 년 전 구석기 시대가 시작이 되었고요 B.C. 8000년경 신석기 시대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B.C. 2333년에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하여 단군 조선이 시작이 되는데요 단군조선에 이어 기자조선, 위만조선으로 전개가 되게 됩니다.
기자조선은 기자가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와서 세운 조선을 말합니다.
기자조선은 이후 위만조선이 등장을 하면서 마감을 하게 됩니다.
조선시대의 성리학자들은 사대사상을 중시하는 가운데 기자조선을 매우 중요시하였습니다.
기자조선과 관련한 대표적인 서적으로는 이이가 지은 기자실기가 있습니다.
B.C. 2000 ~ B.C. 1500년경 청동기 시대가 전개되었고요 기원전 5세기경에 철기가 전래가 되었습니다.
기원전 5세기에 철기가 전래된 이후 본격적인 철기시대가 전개된 것은 기원전 1세기입니다.
B.C. 194년에 연나라로부터 위만이 들어와 고조선은 멸망을 하게 됩니다.
위만의 손자인 우거왕은 한나라의 침입을 받아 대항을 하였지만 끝내 굴복을 하고 우리나라는 한나라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 이이가 지은 기자실기 |
| 기자조선과 관련한 대표적인 서적 |
한나라는 고조선을 정복한 후 한사군을 설치하게 됩니다.
B.C. 1세기경에는 본격적인 철기시대가 전개가 되는 가운데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 B.C. 1세기경 |
| 본격적인 철기시대가 전개 |
|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이 등장 |
부여는 고구려의 뿌리가 된 나라이고요 옥저와 동예는 이후 고구려에 흡수가 되게 됩니다.
고구려의 뿌리가 된 나라인 부여는 백제의 뿌리이기도 한데요 백제는 자신들의 국가가 부여를 계승한 나라라는 점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백제는 자신들이 부여를 계승하였다는 점에서 왕족의 성씨를 부여씨로 하였습니다.
*제정이 분리된 삼한
한반도의 남부 지역에서 발달한 삼한은 제정이 분리된 사회였고요 벼농사가 발달을 하였습니다.
벼농사가 발달을 하는 가운데 삼한시대에는 저수지의 축조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요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에는 제천의 의림지를 비롯하여
밀양의 수산제와 김제의 벽골제, 상주의 공검지등이 있습니다.
|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 |
| 제천의 의림지 |
| 밀양의 수산제 |
| 김제의 벽골제 |
호남지방은 김제의 벽골제 남쪽 지역을 의미하는 용어 입니다.
삼한중에서 가장 발달한 나라는 마한인데요 실학자인 안정복이 지은 동사강목에서는 마한을 우리역사에서 정통국가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 동사강목 |
| 마한을 정통국가로 인정 |
*고구려의 뿌리가된 부여
송화강 유역에서 발달한 부여는 고구려의 뿌리가된 나라입니다.
부여는 송화강 유역을 중심으로 하여 형성된 북부여가 먼저 발전후에
두만강 유역을 중심으로 하여 동부여가 발전을 하게 됩니다.
동부여의 시조는 해부루이고요 해부루에 이어 금와가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권근의 손자인 권람이 지은 응제시주에서는 동부여의 시조인 해부루가 단군의 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 북부여 | 송화강 유역을 중심으로 하여 형성 |
| 동부여 | 두만강 유역을 중심으로 하여 발전 |
약 70만 년 전 구석기 시대 시작
B.C. 8000년경 신석기 시대 시작
B.C. 2333 고조선(단군 조선)의 시작
B.C. 2000 ~ B.C. 1500년경 청동기 시대의 전개
고조선의 발전
B.C. 194 위만 집권
B.C. 108 고조선 멸망
B.C. 1세기경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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