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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프로배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강팀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1로 누르고 3위 추격의 고삐를 죄었다.
4라운드에서 선두 흥국생명을 누르며 3연승을 이어가던 KGC인삼공사는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현대건설까지 잡으며 거침없는 4연승을 질주했다. 승점 33점을 확보하고 있는 KGC인삼공사는 3위 현대건설을 승점 1점차로 추격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희망도 이어가고 있다.
부문별 기록을 보면 팀은 서브(세트당 1.21개)와 블로킹(세트당 2.31개) 2위를 달리고 있다. 가장 많은 경기를 치렀는데도 가장 적은 범실을 기록했다. 19경기 70세트에서 285개로 경기당 15개 정도다.
약점은 불안한 리시브인데 리시브불안이 KGC인삼공사가 경기력에 기복을 보이는 원인 중 하나다. 리시브를 보완하고 전반적인 공격 성공률을 올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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