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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여 만에 포항 스틸러스 사령탑으로 돌아온 최순호 감독이 복귀전서 성남FC의 상위스플릿 진출을 막아섰다.
포항은 2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서 열린 성남과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원정 경기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성남은 상위스플릿행이 좌절됐다. 8위(승점 41)로 한 계단 떨어지며 하위스플릿행이 확정됐다. 포항(승점 41)도 간발의 차로 그룹B로 내려갔지만 최순호 감독 복귀전서 승리하며 장밋빛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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